카사모정담란

금메달

김갑종 18 694 2005.04.25 10:41
어제 저녁에 부산 여동생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오빠 금메달 땄데, 축하해여~"
뭐락꼬?
 "카나리아 ~메~달 !?"
참 오래하고 볼 일입니다. 평생 회원비만 내면 금메달 주는데가 카사모입니다.
저 여동생은 재작년 붉은 왕특 아가들을 분양 받고 저도 몰래 카사모 회원에
가입하여 오빠의 모든 일을 감시하고 있답니다.
축하 해 주는이 아무도 없는데 동생이라고 축하 전화도 해 주고....ㅎㅎ
평생회비 내고 금메달을 땄지만  글로스터 마쑤타님한테 속은 기분이라........

Comments

정화영 2005.04.25 11:19
  축하드립니다^^*

만나 뵙게 되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많이 많이 이끌어 주십시요^^*
전신권 2005.04.25 12:22
  금메달 돈만 준다고 주겠습니까?
평생회비낸다고 모두 금메달 주겠습니까?

나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금메달 축하드립니다.
김갑종 2005.04.25 14:09
  5년간의 정회원비를 한꺼번에 내면 금메달을 주는데도  단 한 사람도
금메달을 딸려는 회원 분이 없어서 스타트를 제게 맡기신 마쑤타니임.
그런데 금메달은 여러분이 달고 있습니다.ㅎㅎ
염승호 2005.04.25 15:43
  카사모 적극활동 하신 공을 인정하신 것 같습니다..

금메달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염승호 2005.04.25 15:50
 
어제 새벽5시에 포항 도착 했습니다.
다행이 오후에 수업이 3 시간 있는데
조금 피로가 옵니다.
그런데 중간고사 5과목을 출제 할려고 하니,
쉴 여유가 없군요.
글로스터  행운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참석을 못해서 죄송 합니다.
감사 합니다.
박상태 2005.04.25 15:51
  ㅎㅎㅎ 김갑종님, 박동준님 외에 금메달 달고 계신분들은 창립멤버이신 손용락님, 김두호님, 권영우님, 윤성일님, 박진수님 뿐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김갑종님... 부럽습니다.^^
김두호 2005.04.25 15:51
  듬직한 모습에다 여유로움까지 가지시조...
축하드립니다.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라구요.ㅎㅎㅎㅎ
원영환 2005.04.25 17:09
  김갑종님의 금메달 무지 무지 축하드립니다...^^*
한원동 2005.04.25 17:46
  창립 멤버 외에는 금메달을 거신 분이 없어서 망설였는데...

김갑종님! 모범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스타님!

저도 금메달 걸면 안될까요?
박상태 2005.04.25 18:01
  왜 안됩니까? ^^

한원동님께서 가입하셔서 활동하신지가 벌써 몇 년인가요? ^^

앞으로 평생회원 가입 기준에 가입 후 활동 기간을 추가하려고 합니다. 1년 정도의 유예기간 후에 가능케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답니다.^^

괜찮은 생각이지요? ^^
김갑종 2005.04.25 20:40
  여러 선배님들께 죄송함을 전합니다.
정화영님 전신권님 염승호님 박상태님 김두호님 원영환님 한원동님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쑤타님 1년 유예기간은
 저는 열밤을 자고 나야 1년인데 어쩐답니까? 미리 주시고서는....
또 점수 가지고 태클걸려고 하시지요?
하룻밤을 자고 나면 10,000점이 넘어 가는디요.ㅎㅎ
마쑤타님 ! 고맙긴 고맙네요.  글 한 줄 쓰고 금메달 나와라 하면 금메달이 나오고...ㅎㅎ
카사모는 정녕 도깨비 방망이입니다.
김창록 2005.04.25 21:53
  금매달 아무나 하남
창립 멤버는 당연한 것으로 알고 넘어가고....

지극정성이 합쳐저야지 아무나 금메달 달란다고 주나?
저도 당장 금메달 달고 싶지만 적어도 연륜과 10000 점 이상은 넘어서 운영진의 협의가
있은후 금메달을 달아 드리는 것이 어떻하신지 의견 올립니다.     
송구섭 2005.04.25 22:35
  축하합니다
그동안의 열성과 정성을 감안하여 평생회원으로 모셨겠죠
정말 축하드립니다
김갑종 2005.04.25 22:38
  으악 ! 만점이 넘으니 금메달이 초록 메달로 변했습니다요.
카사모의 금메달은 도깨비 방망이가 맞네요 .
아니 정말 기차네요. 하늘 메달이 금메달 됐다가 초록 메달로 하루 사이에 3번씩 변하네요.
제 눈이 가 버렸남?
으~아  내 금메달 내놔라아~~!!
송인환 2005.04.26 00:22
  금메달 축하 드립니다.
카사모의 반석이 되길 기대해도 되겠지예.
박상태 2005.04.26 12:07
  김갑종님... ㅎㅎ 프로그램이 오류가 있어 그렇습니다.

2만점 되면 또 색깔 변할 것입니다.

그래도 그 때마다 제가 고쳐드립니다.^^ 걱정마세요.ㅋㅋ
김혜진 2005.04.26 17:40
  김갑종님, 축하드립니다.
최초의 평생회원이 되신거니 카사모 역사에 남는것 아닌가요?
앞으로도 넉넉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김갑종 2005.04.27 08:54
  큰형님, 송구섭님,송인환님,김혜진님 평생 아니 죽는 날까지 회원이라
빼도 박도 못하겠습니다.새를 키우면서 마음 상하게 하는 일도 없어야 되겠지만
신입회원님께 무조건 새 한쌍씩 신입 선물로 드리는 꿈도 꾸어 봅니다.
여러 회원님의 가정에 다복한 번식의 기쁨만 있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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