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정기총회] 즐거운 저녁이었습니다.

손용락 7 734 2005.04.25 13:57
지난 토요일 저녁 까르네스테이션에서의 모임은
아주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멀리서 오신 분들도 계시고 토요일은 모두
여러가지 일로 바쁘실텐데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정기 총회를 빛내 주시고 아주 성황리에
행사를 치를 수 있게 해주신 여러분께 이렇게
뒷북으로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여러가지 용품과 새를 찬조해 주셔서 모임을 더욱
재미 있게 빛내주신 송인환, 배락현 두분께도
게시판으로라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행사장에서 진행에 신경쓰시느라 식사도 제대로 못하신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몇몇 분들은 2차에서 조금 과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즐거운 시간이었고 모두들 잘 돌아가시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오셨겠지요.
저두 일요일은 조금 힘들었습니다.

올 가을 전시회 및 정기 모임에는 더욱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하시어 명실공히 최고의 취미 모임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리며 감사의 말씀을 줄입니다.



PPP..SSS
회장 바꿨어야 되는디 무두들 얘기 꽃피우며
술에 취한 탓에 그냥 넘어가버려 후회막급합니다요.

Comments

정화영 2005.04.25 14:24
  회장님^^*
반가웠습니다
처음 뵙지만 카리스마가 물씬 풍기시더군요~
자질도 넘치시고~
회장님 말씀중에~
" 우리는 카나리아라는 새 때문에 만났지만 주축을 결국 사람이고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 ..
많은 대화를 못했지만~
좋은 만남 좋은 정모였습니다^^*
김두호 2005.04.25 15:44
  회장님 !!
날 버리고 혼자 택시타고 도망 가기요?
즐거운 시간이었고 2차도 좀 과했지만 재미 있었습니다.
김두호 2005.04.25 15:49
  과음에다 잠자리까지 시원치 못했는지 감기에 몸살까지 겹쳐 콧소리에 머리까지...
어제와 오늘 정말 죽을 맛 입니다.
손용락 2005.04.25 15:58
  그기요~
예전의 경혐으로 볼 떄 맨날 택시 잡아놓고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하는 바람에
술집에서 나와서 길거리에서 또 30분 하는 바람에
한사람이라도 기냥 먼저 날라야 빨리 찢어지게 된다는
이전의 경험으로 먼저 도망왔었습니다.

가시는 것 배웅 내지는 방이라도 잡아드려야 하는데
미안하고 쏘리 합니다.
잘 냐려가셨지요?

지난번 전시회 이어 또 고생 하셨습니다.
일년에 딱 두번씩만 고생하십시요. ㅋ
원영환 2005.04.25 17:04
  올가을 전시회에는 더많은분들이 참석하시겠죠.
저 또한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모 참석하지못한 미안한 마음을...
슬쩍 꼬리글로 대신하며....^^*
박진영 2005.04.25 17:52
  회장님으로서...
늘 모임의 무게중심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두호님~
1년에 두번씩 과음을 피하실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송인환 2005.04.26 00:30
  회장님.
언젠간 한번 찿아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구룡포로 가끔오시는 박진영님은 잘아는데
조금더 시간이 허락하면 꼭 한번 찿아 뵐수있는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370 명
  • 오늘 방문자 5,593 명
  • 어제 방문자 7,882 명
  • 최대 방문자 10,398 명
  • 전체 방문자 2,277,206 명
  • 전체 게시물 30,852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3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