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정겨운 모임 이었습니다...

김동철 6 705 2005.04.25 14:49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만나
행복이란 이름으로 끝난 참으로 정겨운 만남 이었습니다.

특히 멀리 남쪽에서 까지 어려운 행보를 해주신 김두호선생님과 한원동교수님...2차까지 다 참석 하시고
모두 안전하게 귀향 하셨다니 감사드릴 뿐입니다.

또한 원 거리에서 처음 참석하신 몇몇 회원님들도  늦게까지 정담 나누시는 모습 정말 카사모가 아니면 보기힘든 정겨운
모습들 이었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회원님들  덕택에 기분이 좋아 시작전 부터 한잔 두잔 마신 삐루에 취해 카메라에 모습들을 많이 담지 못하여 죄송하고 특히 스페어 바테리를 안가지고 가 사진이 어둡게 나온점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우리는 하나"라는 일념으로 새 로 인하여 맺어진 인연들 오래 간직하시고 부족한점 감싸주고 잘한점 칭찬 아끼지 않는
우리 회원님들 이기에 카사모는 영원하리라 믿습니다.

행사를 위하여 애쓰신 모든 분들과 2차 쏴 주신 김용길님 다시한번 감사 드리고 ,가을 전시회에도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Comments

손용락 2005.04.25 15:54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신 백수?로 그렇잖아도
과로신데 삐루까정 많이 하셔서
쪼까 힘드셨을텐데 괜찮으십니까?

지도 일요일 오전은 비리비리 였습니다만
오후에 연습장에서 3시간씩 땀을 빼는 바람에
좀 나아지긴 했었는데 오늘 아침 좀 뻐근 하네요.

기래도 술 권할 사람 중 한사람이 술 끊었다는 바람에
그정도 마시고 끝 낸게 천만다행이었습니다.

예전의 카사모 모임은 두어시는 보통이고 기록은
아마 4시반정도 였었던 것 같은데.... 
 
원영환 2005.04.25 17:00
  정겨운 만남과 즐거움을 누리셨다니...부럽습니다.
가을 전시회에는 꼭 참석하도록해야할텐데...ㅠ.ㅠ
박진영 2005.04.25 17:55
  사진 촬영에...
2차에...

대단한 체력이십니다~^^*
강계수 2005.04.25 18:13
  김선생님 수고하셨읍니다
김용수님 하고 두분이서 찍으셨죠.
제가 술을 못하기에 어울리지 못한점 용서하십시요
다음기회 있으면 찐한만남을 기대하겠읍니다
안녕히 게십시요.
송인환 2005.04.26 00:39
  김동철님.
덕분에 사진들 잘보았습니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혜진 2005.04.26 16:04
  사진으로 남아 반가운 회원님들을 뵈올수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다른 때 보다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셔서
모두 즐거우셨을것 같은데....
올해는 그 자리에 끼지못해 아쉽습니다.
가을에는 올라가도록 조정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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