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개운 합니다

강현빈 3 705 2005.04.29 18:24
오늘 그동안 베란다 보온을 해 주었던 비닐 중 전면을 걷어 냈습니다
날씨의 변동으로 조금 늦었습니다
훤하게 전면이 보이니 시원합니다 전면이라도 거실에서 보면 측면도 있으니.....

만들어 놓은 모이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여름까지 예상했던 모이가 다음주에는 바닥이 날려나 봅니다
개체수가 늘어나니 바닥에 떨어지는 이물질도 늘어나고

배추도 늘어나고 계란 소비량도 늘어나고
노른자 만드는 횟수도 늘어납니다
그래도 튼튼하게 키워 여름을 무사히 나려면 참아야 하겠지요

남은 시간도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Comments

박상태 2005.04.29 22:56
  이제 강현빈님 댁은 서서히 번식이 끝날 때 아닌가요? ^^
강현빈 2005.04.30 07:01
  고민 중에 있습니다
스와핑을 해서 한번 더 할까 말까
한번 더하면 2회 또는 3회가 되는데 지금 들어가면
나오는 이세는 100년만에 온다는 무더위와 싸워야 하는 부담이
유재구 2005.04.30 11:35
  아~~~~!
어딘 번식이 끝나간다는데..........

우리네 그들은 그냥 올 한 해를 넘기려고 하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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