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중매

박찬영 4 709 2005.05.02 11:56
요즈음 카에 쏟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달걀도 삶아 주고 비싼 배추도 사서 먹이고  시드와 들깨도 새로 구입하였고
열심히 물갈아 주며 관찰한 결과 현재 8쌍을 맺어 주고 두쌍이 알 5개름 품고 있습니다.

 몇 애의 몸은 권상우처럼 잘 빠진 애도 있고, 다른 애들은 곱슬인지 아닌지 구별이 안 갑니다.

올해는 몇 쌍이라도 새끼를 보았으면 합니다.

Comments

박상태 2005.05.02 12:52
  ㅎㅎ 중매 잘서셨다는 이야기 듣도록 좋은 소식 많으시길 빕니다.^^

번식기가 제일 손이 많이 가고 신경이 많이 쓰이는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새끼들을 기다리는 재미도 좋지만, 몸과 마음은 또한 지쳐가기도 하지요.

그래도, 저는 카나리아의 번식기가 봄, 가을 두 번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 명이지요..^^
전신권 2005.05.03 10:48
  봄 가을 두번이라면 언제 공부하고 언제 돈 법니까???
박찬영 2005.05.03 15:20
  덧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
정형숙 2005.05.04 15:03
  제목에 중매라 쓰셨기에..
맘씨좋으신분이 중매를 많이 서시나 보다!!라고 생각 하고
혹시 남아도는 배영만 같은 분이라도 있으면 부탁 드릴려고 읽어보니 역시 이싸이트가
카나리아 싸이트인지라 ...
카나리아 이야기 였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347 명
  • 오늘 방문자 1,995 명
  • 어제 방문자 10,822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396,830 명
  • 전체 게시물 33,217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