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랜만에 뵙습니다.

이종택 21 697 2005.05.07 01:37
안녕하세요.

카사모 회원님들의 관심과  염려 덕에 뉴질랜드에는 잘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립니다.

6개월 그  짧지 않은  기간동안  한국에 놔두고 온 새들 걱정에 잠을 설치기가 일 수 였습니다.(?)

부화한 새들 몇마리를 죽였다는 소식을 집사람으로 부터 들었을 때의 그 심정..

당장이라도 한국에 들어가고 싶었던 마음,

집사람이 야속하기까지 했었던 그 마음.. 카사모 회원님들도 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특별히 저의 부재중에도 카나리아에 신경을 써 주셨던 권영우 선생님, 이두열님, 배락현님, 한찬조선생님과 사모님

그 외에 여러 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 말씀 올립니다.



Comments

김은실 2005.05.07 04:24
  어머!!오셨네요..
안녕하세요?^^
타국에서 건강은 잘 챙기셨는지,,,,

나리들이 주인얼굴을 못보니,,병이난건 아닌지,,
ㅎㅎ,,,
반갑습니다^^
김창록 2005.05.07 05:18
  오랜만에 뵙습니다.
몇일전 권영우 선생님께서 소식을 전해 알았읍니다.

하시고자 하는일 뜻대로 이루어 졌으리라 생각 하고 ....
직접 뵙는 날 만들어 좋은 정담 나누도록 하겠읍니다.   
원영환 2005.05.07 07:09
  이종택님 반갑습니다.
뉴질랜드는 잘다녀오셨는지요.

머나먼 타국땅에서 이제 정겨운 사람들이있는
조국으로의 복귀를 환영합니다...^^*
박진영 2005.05.07 09:13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오랜만에 나리들 만나니...
반가우셨죠~

다시 가신다고 들었는데...
가시기 전에 한번 뵙고 싶습니다~
권영우 2005.05.07 09:15
  감기몸살과 비를 무릅쓰고 제사와 초등동창 상가집에 다녀서 아침에 올라 왔습니다.
온양에서 토마토와 고추 모종을 가져 왔습니다.
내일 오후에나 영농지도교사 모시고 원당 밭에 가렵니다.

여러분들이 반겨 주시죠?
정리할 것들이 만만치 않은 것 같더군요.
천천히 쉬엄쉬어 하십시오.
배락현 2005.05.07 11:26
  이종택님!!
카사모에서 뵈니..아 옛날이여..
칡냉면 먹고 ..카나리아 삼메경에 빠져 시간가는 줄 몰랐던 그 때가 생각납니다.
사업차 또 날아가신다니...다음 엔 뉴질랜드에서 번개를 해야겠네요.
여하튼 다음 주엔 번개합니다.
 
김두호 2005.05.07 11:49
  반갑습니다.
먼 타국에서도 종종 카사모에 접속을 하시어 소식을 전해 주시지요.
용환준 2005.05.07 11:59
  이종택님! 반갑습니다.
오셨다니 반갑고 어린새를 몇마리 잃으셨다니 가슴이 거시기 하시겠습니다.

잔잔한 그미소 남을 배려하는 그마음....
뵙고싶습니다.  건강하세요.
곽선호 2005.05.07 12:22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이곳에서 뵈오니 기분이 좋네요.
김용수 2005.05.07 12:37
  이종택님,반갑습니다.

푹쉬시고,반가운님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강현빈 2005.05.07 13:05
  푹 쉬시고
현지 적응을 잘 하십시요
조충현 2005.05.07 13:28
  안녕 하셨는지요.
가끔 권선생님으로 부터 소식들으며 곧 오시겠지 했는데
벌써 6개월 입니다.
다음주에 찾아 뵙겠습니다.
김동철 2005.05.07 14:55
  반갑습니다.
그동안 타국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셨습니까?

권.배 선생님으로부터 소식 접했습니다만,
다시 귀국 하셨다니 반갑습니다.
그동안 밀린 일들 잘 마무리하시고 편히 쉬십시오.

다시 뵈올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안장엽 2005.05.07 19:39
  지나고 나면 금방 인데 벌써 6개월이 지났군요.
사업이 잘되시어 아예 눌러 앉으실 생각이 있으신가
또다시 들어가야 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0^
아예 뉴질랜드에서 번식의 즐거움을 찿고
들어오시는 것이 아닐런지....
김용길 2005.05.07 20:52
  저도 비슷한 처지가 될듯 싶습니다.^^

해외에서 얼마나 고생 많으셨는지요?

지나간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그간, 글도 많이 올려주시고, 한번 뵙고도 싶습니다^^
한찬조 2005.05.07 21:21
  앗!
이종택님이다.

지난 2월에는 웬지 모르게 귀국할 날을 손꼽아 기다렸었는 데
기다리다 지쳤는지 ..........

반갑습니다.

곧,
작전에 들어갑니다.
박동준 2005.05.08 05:38
  사람은 없어 봐야 그 빈자리를 알지요~
그 사람의 빈자리가 드러나면서 다가오는 서글픔과 불편함....
그것은 때론 그리움으로까지 이어지지요~
반갑습니다~
다시 가시기전 한번 초대해 주세요~
이원재 2005.05.09 09:07
  카나리아에 쏱던 열정을 뒤로하시고 멀리 외국으로 출장가신날이 6개월이 지났었군요
그래도 사모님이 카나리아를 잘돌봐 주시니 긴시간 돌안 출장이 가능하시지요
복받으셨습니다 안계신 동안 번식도 시작 되었을것이고....
2세 들도 많이 늘지않았나요? 종조가 좋아서 아마 많이 번식 되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유재구 2005.05.09 09:31
  이종택님의 삶이 여기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왜 이렇게 모든 분들이 반가워 하시는지......

부럽습니다.

저도 다시 찾은 이종택님을 환영합니다.^^
박상태 2005.05.09 13:17
  이종택님, 일단 뵙고 싶네요~
김갑종 2005.05.10 11:02
  반갑습니다.
금강산 구경 가느라 오신줄도 몰랐습니다.
상봉의 날 웃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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