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사 3일째 근황
김창록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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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0 10:03
그 기세 등등 하든 Timbrado할머니 3일째 으르렁 그리는데
오늘은 보니 기가 많이 꺽인 것 같습니다.
로라 총각 노래도 부르고 이제 맞대응으로 위에서 내려다보고
공격 자세도 취하고 주말쯤이면 완전 역전되어 제압 하리라 여겨 집니다.
Timbrado할머니 좋은 배필 짝지어줄때 못이긴척 넘어가야 하는데 .....
2005/05/20
잘 못된 중신 아니길 바라면서
金 昌 錄 올림
그런데 롤러 수컷이 경험이 없다니... 쭈르륵 미끄러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글로스터 할아버지 세곡동에서 임대 해왔는데 처음은 싸우더니 3일 지나니 먹여주고 받아먹고
지금까지 2차 무정란 후 이번엔 기대해봅니다.
세대를 뛰어넘는 혼사가 잘 성사되길바라며...
김창록님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그래도 자리를 잡아 가는것 같아 다행인듯 합니다
만사가 다 잘 되시리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