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고민..
장철형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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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2005.05.24 08:42
앵무에 잠시 머물르다 꽥꽥거리는 소리와 모이를 넘 흐치는데
문제가 있어 카를 전환 시작한지 이제 4 개월 되었습니다....
곱슬 2쌍과 무복,유복 각 1쌍씩 모두 4쌍을 키우고 있는데..
구입후 2개월후부터 모두 산란에 들어가 지금은 곱슬들만
성공할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는 4쌍의 숫놈들이 자랑하듯
모두 울어 제꼐 어떤때는 거실서들으면 귀가 쩡쩡할 정도 입니다.
글을 올리시는것 보면 발정이 않와 울지 않는 애들이 있어 고민
많이 하시던데 제가 운이 넘 좋은건가요? 4쌍 모두 산란에 모두
지저기고 있으니.. 물론 성조를 제가 원했었으니까 당연한거 겠죠..
한여름철에는 아무래도 문을 모두 열어야 될것 같고..
아래 윗집에 문제가 않될런지 좀 걱정이 됩니다.
많은 쌍을 키우시는 고수님들 께서는 이점을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분명히 행복한 고민이죠?? ㅎㅎ
맞습니다~^^*
이웃도 카나리아의 노래를 좋아할 것입니다.
우리집 윗집도 아직 모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른곳에서 나는 새소리로 알고있더군요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요
아마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는 의도가 있나 봅니다,
새 소리가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고 특히 카나리아는
누구나가 좋아하는 울음소리가 아닌지요?
우리집도 이제나 저제나 부화하기를 기다리는데 아직입니다.
우리집 카나리아들도 제게 이런 고민거리를
안겨주면 정말 좋으련만....!
시끄러운 소리야.. 번식기가 지나면 많이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