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 " 꿈없이는 살 수 없다 "
박동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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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31 05:30
꿈 없이는 살 수 없다.
눈에 보이고 손으로 잡을 수 있는
현실만이 전부라면 인간은 살아갈 가치가
없는 무엇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상과 꿈이 우리를 만든다.
우리에게도 뜻밖인 형태로.
- 전혜린의《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중에서 -
* 꿈이 있는 곳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사랑도, 희망도, 삶의 목표도...
분명한 것은, 꿈을 가진 사람이
꿈을 갖지 않은 사람보다 더 열심히,
더 즐겁게 인생을 살아간다는 사실입니다.
꿈이 우리의 오늘을 새롭게 만듭니다.
우리의 미래를 아름답게 만듭니다.
꿈과 없으면 희망도 없고 의욕도 없겠지요.
모두들 노숙자와 같이 하루하루를 살아가겠지요.
별도 사육장의 꿈!
그것만으로도 살아갈 의욕이 생기네요.
잡히지 않는 꿈?
어느것도 아직 내 안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꿈이지요.
밤은 꿈을 향해 달리는 이상향
현실이라는 아침은 언제나 꿈의 훼방꾼.....
밤과 아침은 경계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