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랫만에

임유섭 10 712 2005.06.01 10:51
글을 쓰네요.
여주와 서울을 오르락내리락 하다보니 제대로 참여를 못 하네요. 요즘은 눈팅도 힘겹습니다.
지금은 여주로 출근(?) 을 하려는데 갑자기 만나자는 분이 계셔서 한시간 정도 짬이 생겼습니다.
 우리집 근황은 엉망입니다.
그동안 놀다가 이제야 울기 시작하고, 깃풀 물고 다니고,...
잘 못하면 어미들 체력만 소진 됄 듯하여 번식은 스톱입니다.
 햇 새들이 조금이라 그런지 다 이뻐 보여서 큰일입니다. 05년 새들은 고르고자시고도 없습니다.
다 내년의 종조들입니다.
 허접하지만 햇새들의 사진도 올리고 하겠습니다.

Comments

권영우 2005.06.01 11:07
  정말, 오랫만에 오셨네요.
장호원에서 잠깐 뵙고는.....
대신 미성이나 도라지가 제 값을 해야할텐데.....

저야 매년 엉망이지만 올해는 일반에게까지 링을 채워 50개를 다 채워야겠습니다.
내년에는 20개만 주문하고서.....
곽선호 2005.06.01 11:22
  오랜만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이리저리 바쁘게 지내시는 모습은 여전하시네요!

이쁜 햇새들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박진영 2005.06.01 11:27
  잘 지내시죠?!
바쁘시겠지만 글도 가끔 남겨주세요~
김창록 2005.06.01 11:57
  임유섭님 참 오래만에 봅니다.

금년 햇새들사진으로 나마 보여 주신다니 감사 합니다. 
전신권 2005.06.01 12:26
  역전의 용사들만의 장은 아니겠지요.

가입한지 2 달밖에 안되어서 잘 모르기는 합니다만
두꺼운 얼굴로 저도 인사를 전합니다,
좋은 소식으로 자주 뵙기를 원합니다.
김두호 2005.06.01 12:54
  이러다 새가 귀해 가격이 많이 오르겠습니다.
허긴 벌써 올랐지만 말입니다.
임유섭님도 올해는 제대로 번식이 되지를 않나 봅니다
한찬조 2005.06.01 13:50
  카나리아 파동이 현실로...
임유섭님!
엄살은 아니구요?
원영환 2005.06.01 16:19
  임유섭님.

참으로 오랫만에 글을 올려주시는군요.
카사모에 큰일 치룰때마다 잔일을 마다하지않고
애써주시는분이 너무 조용히 지내시는듯합니다.
앞으로 자주 근황좀 기고해주세요...^^*
이원재 2005.06.01 17:11
  아이구 이곳에서 보기 정말 힘드네요
두집 살림하느라 항상 바쁘니 그러하겠지요.
내년을 기약하는수밖에 없지요
잘관리해서 내년 농사 기약합시다
이형순 2005.06.02 08:07
  살아있으셨네
유선통화는 해도 방문이 뜸하시더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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