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 " 흐르는 시간과 나 "
박동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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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4 00:34
어쩌면 아쉬운 것은
흘러가버린 시간이 아니다.
생겨나서 사라지는 매 순간순간을 맘껏 기뻐하고
감사할 줄 모르는 우리 자신이다.
오늘 하루를 그 충만하고도 완전한 행복으로
살지 못하는 우리 자신이다.
- 이주헌의'<생각하는 사람들 오늘> 중에서 -
* 시간이 지나가고 나면 후회를 합니다.
'그때 ~ 그랬다면', '그때 ~ 했었더라면' 하고 탄식하고 아쉬워 합니다.
지금 이 시간이 내 인생에는 다시 찾아오지 않습니다.
시간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함께 갈 때 행복은 내 것이 됩니다.
순간 순간을 기쁨으로 간직하고
감사하십시오!
따뜻하게 시작하는 주말입니다.
건강하게 아침을 여시는 카사모 회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찬조님 사모님전화를 받고도 뵙지를 못했네요.
집에 일이 있고 인터넷 A/S도 있어서.....
이제 개통되었답니다.
시간은 흘러 가면서 흔적을 남기거든요.
세월이 만든 진한 흔적들을 주어 모으며
때로는 미소로 답한답니다.
.........
돌아 가실 때 조심히 살펴 가세요.
연휴의 출발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