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이런 고약한 것 있나?

김창록 6 681 2005.06.05 06:08
한마리 압사 하고 한마리 남았는데

아예 모이를 주지 않아 밥통이 텅 비어 웅크리고 있는데

이러다간 굶겨 보내겠다 싶어 불야 불야 둥지째 들어내서 옆에있는 글로스터 2마리

육추 하는데다 합사 시켰는데 눈도 안 뜬것이 글로스터 2배나되고 들온 놈이 주인

내 쫓는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2005/06/06
궁여지책으로 합사를 한
金  昌  錄  올림

Comments

권영우 2005.06.05 07:32
  덩치 차이가 그렇게 나나요?
자주 살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되면 이유식이라도.....
길동호 2005.06.05 08:36
    어째요 그리 기다리시던 2세들인데.....
아예 사무실로 가져가시는 것이 나을성 싶은데 안 될려나요?
잘 되시를 바랍니다.
박상태 2005.06.05 09:47
  글로스터 둥지에 넣은 한 마리가 파도바니 아닌지요? 덩치 차이가 시간이 지날 수록 훨씬 더할텐데....

글로스터 2마리가 밀릴 것  같아 걱정입니다...

대책을 세우심이...
안장엽 2005.06.05 20:25
  신경 쓰시면서 차선책을 강구하시는 모습이 좋아 보이십니다.
새들은 주인을 닮아 간다고 하던데 한숨돌려가며 필림을 돌려보심도
한방법이 될수가 있고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가모를 사용하심이
어떠하실런지요..
제 새중에도 수정을 잘 시켜 포란까지는 잘하는데 육추를 못하는 한쌍은
연신 알만 낳는 책임만 맡기고 육추는 이곳 저곳 둥지에 넣어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원재 2005.06.06 06:37
  이참에 이유식 한번 시도하세요
그재미도 솔솔합니다.
먹이 조를때 모습이 환상입니다
한번 도전해 보시는것도.....
글로스터를 살리기위한 작전....
김창록 2005.06.06 10:10
  여러 사람 걱정시키네요

지금으로는 가모도 없고 더욱이 이유식은 저 여건상 불가능 하구요

오늘아침에 보니 눈은 떠진것 같읍니다.

모이 밥통도 볼록하니 목을 둥우리 밖으로 쭉 내밀고 고개를 걸치고 있네요

지놈들 황천가면 지 그러지 난 안 답답 하니 지 알아서 할 일로 사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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