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드디어 둥지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전신권 10 680 2005.06.09 15:09
오늘로 부화 18일째입니다,
4마리 중에 빠른 넘 두 마리가 둥지를 박차고 나와 바닥을 돌아 다니고 어미는 계속 빽빽거리고 다닙니다.
그 중 한 마리는 둥지로 찾아 날아가  둥지를 딛고 서서 컸음을 자랑하고 하나는 아직 바닥에서 놀고 있습니다.
놀랐는데 부모새가 먹이를 주려 해도 받아 먹으려 하지 않네요. 자신도 놀란 모양인지....

Comments

박상태 2005.06.09 15:34
  18일에 저정도면.. 어미가 무척 실하게 먹이를 먹였나봅니다...빠르네요..^^

축하드립니다. 이제 거의 완성단계네요.^^
배락현 2005.06.09 16:27
  뭘봐!!
귀엽습니다.
둥지가 높지 않으면 다행인데...못 올라가면 둥지를 아래로......
이응수 2005.06.09 16:42
  축하드려야 겠어요!! 저는 초짜라 많이도 부럽네요!!
 다 성공이 보이는듯........ 더 덥기전에 훨훨 날아다니는 그런
 모습도 보았으면........... 대전 에서........
김갑종 2005.06.09 17:32
  맛 있는 에그 푸드 먹고  오동통통 살쪘습니다.
지 아비와 어미를 반반씩 닮았습니다.
귀엽습니다.
권영우 2005.06.09 18:30
  건강해 보이네요.
이제 말림이나 덩치가 점점 변하겠지요.
축하드립니다.
조충현 2005.06.10 09:37
  축하 합니다.
저때가 가장 귀엽지요 머리에 솜털 몇개가 있고....
 어제 저녁 보니 18일후 둥지를 박차고 나올 서든 더치 2마리가  목들고 먹이 받아 먹네요.
어미가 야간 안좋은것 같아 무정란 품고있던 글로스터에게 지난주말 옮겨 주었더니 부화했네요.
백우현 2005.06.10 09:58
  정말이쁘지요 우리애들은 이애들땜에 배란다에서 살아요....하하하
우리집배란다에도 알품고있는 어미새,알깨고나오는 아이들 ,부화한지20일된 사진속의 친구들과 같은 애들..정말 환상입니다.
사진올리는 방법좀알려주세요...
전신권 2005.06.10 09:59
  오늘보니 모두가 둥지로 다시 들어갔고 아직 둥지를 나온 적이 없는 두 넘은
아주 열심으로 모이를 받아 먹으면서 몸매를 불리고 있는 것이 관찰이 됩니다.
처음에는 3배가까이 차이났던 몸매도 이제 거의 따라 잡았네요. 역시
막내는 삶의 의지가 강해 생각보다 잘 크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물론 부모새의
지극정성이 더욱 크겠지만 말입니다.
박진아 2005.06.10 10:41
  귀여워라~~~ 넘 귀엽네요
이원재 2005.06.10 17:47
  좋아보입니다.
녀석들이 너무 일찍 나오면 귀엽긴한데
수컷의 협조가 부족하면 둥지에 남아있는것 보다
늦게 자라는 경우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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