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주말 잘 보내셨나요?

박진영 5 547 2005.06.27 09:49
저는 토요일에...
아이들이 롯데월드에 놀러간 사이...
집사람과 외출을 했었고...
저녁 때는 집안 일 좀 돕고...

저녁 때 아이들이 돌아왔는데...
놀이기구를 16가지(?)를 탔다는데...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놀이기구 타고...
저 같으면 파김치가 되었을텐데...
팔팔하더군요.
젊음이 좋긴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ㅎ

일요일에는...
새장청소를 열심히 하고...
오후 늦게 가족들과 산책을 한다고...
안양천변을 걷다가 쏟아지는 비 맞아...
온 몸이 홀딱 다 젖고...
저녁에는 한가롭게 와인 반병쯤 마시고...

비교적 순조롭고 편안한 주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주말 편안하게 보내셨나요?

Comments

강현빈 2005.06.27 09:52
  짧은 시간에 많은 것 하셨습니다
윤성일 2005.06.27 11:51
  "집안 일 좀 돕고.. ??" ... 흠흠.. 감동임다..
.
.
.
.
.
.

새장 청소도 집안일에 속하남여??
일욜 일정은 정상대로 표현을 하셨구만요.. ㅋㅋㅋ

appaloosa..
박진영 2005.06.27 13:06
  저와 같은 집에서 함께 사는...
Canary breeder를 도와서...
새장청소도 가끔씩 합니다.ㅎㅎㅎ
권영우 2005.06.27 13:36
  충분히 쉬시며 하고 싶으신 일을 다 하셨네요.
이젠 아이들끼리 놀러다니니 다 키우셨네요?
자식들이 안 놀아 주면 사모님이나 카나리아들과 노십시오.  ^-^
박상태 2005.06.28 00:30
  가장의 어깨는 무겁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보내야하고...

그래도 박진영님은 항상 즐겁게 지내시려 노력하시고, 좋은 아빠이시니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230 명
  • 오늘 방문자 2,813 명
  • 어제 방문자 10,133 명
  • 최대 방문자 10,152 명
  • 전체 방문자 1,640,362 명
  • 전체 게시물 26,977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38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