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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침편지 -" 밤에는 별, 여름에는 소나기 "
박동준
일반
2
740
2005.07.02 04:30
깊은 밤에는 별이,
더운 여름에는 바람을 거느린 소나기가
있다는 사실은 모든 사람들의 위안입니다.
- 신영복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중에서 -
* 2005년 7월도 참 덥습니다
바람을 거느린 소나기가 시원하게 대지를
늘 적셔 주었으면 좋을 정도로... 그 소나기로
땀흘리며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까지
위로해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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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찬조
2005.07.02 07:35
별 얘기만 나오면 떠오르는......
..................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 봅니다.
.......................................
별 얘기만 나오면 떠오르는...... ..................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 봅니다. .......................................
권영우
2005.07.02 09:41
여름철에 장대같이 퍼붓는 소나기.....
초보 농사꾼은 가슴만 졸입니다. ^-^
장마철에도 빨래 말릴 시간은 준다던데.....
오늘이 그날인가봅니다.
여름철에 장대같이 퍼붓는 소나기..... 초보 농사꾼은 가슴만 졸입니다. ^-^ 장마철에도 빨래 말릴 시간은 준다던데..... 오늘이 그날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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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 봅니다.
.......................................
초보 농사꾼은 가슴만 졸입니다. ^-^
장마철에도 빨래 말릴 시간은 준다던데.....
오늘이 그날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