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꽃은 독이 있다. 갈고리가 있다는 설은 능소화 꽃의 유래 궁궐에서 왕을 사모하다 상사병으로 죽어간 여인이 한명의 지아비 외에는 만지지말라는 의도에서 나온 설과 능소화의 별명이 양반꽃이라고 합니다. 양반집 마당에만 심어저있고 일반 백성집에서 능소화가 발견되면 관가로 끌려가 곤장을 맞았다고 하며 일반백성들이 못심게 하기 위하여 퍼트린 설이라고도 합니다.
후후 몇개월만에 카사모에서 풍악이 울린다요?
지가요. 컴에 소리를 올릴 줄 안다면 헨델의 메시야라도 올릴텐디요.ㅎㅎ
능소화!
덩쿨성의 접시꽃이며 장마통에 속 시원하게 진분홍색꽃을 피우지만 독소가 ....
꼬마들이 꽃잎을 따서 놀다가 눈을 비비면 실명을 한다는 무서운 꽃 ,
응급조처는 독 묻은 손부터 씻기고 다시는 눈을 부비지 못하게 하고 솜이나 수건으로
눈물과 독을 찍어 내고 병원으로 급송해야 된답니다.
향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미세한 향기롭지 못한 향은 있답니다.
요즘 한강변에 허드러지게 많이 피어 있더군요.
꽃가루가 눈건강에 안좋다는 소릴 듣고 부터는 아름다움이
반감 되더군요. 요즘 한창인 여름꽃입니다.
능소화 꽃은 독이 있다. 갈고리가 있다는 설은 능소화 꽃의 유래 궁궐에서 왕을 사모하다 상사병으로 죽어간 여인이 한명의 지아비 외에는 만지지말라는 의도에서 나온 설과 능소화의 별명이 양반꽃이라고 합니다. 양반집 마당에만 심어저있고 일반 백성집에서 능소화가 발견되면 관가로 끌려가 곤장을 맞았다고 하며 일반백성들이 못심게 하기 위하여 퍼트린 설이라고도 합니다.
지가요. 컴에 소리를 올릴 줄 안다면 헨델의 메시야라도 올릴텐디요.ㅎㅎ
능소화!
덩쿨성의 접시꽃이며 장마통에 속 시원하게 진분홍색꽃을 피우지만 독소가 ....
꼬마들이 꽃잎을 따서 놀다가 눈을 비비면 실명을 한다는 무서운 꽃 ,
응급조처는 독 묻은 손부터 씻기고 다시는 눈을 부비지 못하게 하고 솜이나 수건으로
눈물과 독을 찍어 내고 병원으로 급송해야 된답니다.
향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미세한 향기롭지 못한 향은 있답니다.
요즘 한강변에 허드러지게 많이 피어 있더군요.
길가에 빨간 능소화 한 송이
한참을 보다가 발길을 돌렸습니다.
세 번째 사진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