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아싸! LOTTO 당첨

권영우 17 776 2005.07.25 16:40
오늘부터 하루 6시간씩 5일 동안 연수 중입니다.

연수 내용은 FLASH 직무연수.....

에어컨이 없는 집보다는 시원하게 냉방이 잘 되는 연수가 나으리라 생각하여 신청했는데,

모니터와 스크린을 볼려면 눈이 침침하군요.

강사가 하는대로 따라하다보니 머리에 열이 나고, 잠시 지나면 가물가물......


더위먹었나 봅니다.

하지만 더위 먹어서 LOTTO 당첨이라고 외치진 않습니다.

당첨도 당첨나름, 번호 3개 맞았네요. ^-^

5등-5000원!

지난 20일 문산 다녀와서 김갑종님이 사주신 것인데.....

1등 되면 카사모 기금 1억, 사주신 분께 1억, 함께 한 분들에게 1억씩 주기로 했는데.....

그때 약속한 6분! 한분은 분명 1등 맞았겠죠?  ...... ^-^

1주일 연기해 볼까요? ^-^ (이건 더위 먹어서 하는 소리가 분명하지요?)

그래도 복권이 맞긴 처음입니다.

회원님들!

무더위에 저처럼 더위먹지 마시고 건강 또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Comments

전신권 2005.07.25 16:55
  그래도 5등이라는 등수에 드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직까지 로토를 해 본 적이 없는데 한 번 사볼까 하는
생각이 있는데 아직은 숫자가 떠오르지 않네요. ㅎㅎㅎ
손용락 2005.07.25 16:55
  워따~ 그게 어딥니까? 곱장사가 넘는거 아닌가요?
축하드립니다.
이 더위에 좌우지간 좋은 소식입니다.
한턱 내시면 안되실랑가??? ㅋㅋ

정말 덥네요.
어젠 이열치열이라고 연습장에서 한 두어시간 휘두르고
티셔츠 벗어 짜니까 땀이 한대접 정도 나오데요.

오래된 건 기억에서 사라진다고 하긴 하지만서도....
요즘이 기억 속에 있는 여름 중에는 가장 더운거 같습니다.

사람이 밤에 잠을 자야 견딜 수가 있는데
더워서 잠을 잘 수가 있어야지요.

큰방에다 가장 작은 에어컨 하나 달았습니다.
글구 식구들 모두 한방에 때려넣고? 밤새도록 에어컨 틀고 잡니다.
좋지 않다구 하지만 그래도 한잠도 못자는거 보단 낳네요.
박기천 2005.07.25 17:28
  그럴줄 알았습니다  저도 한 두어번 사보았는데 글쎄요
기분같아서는 뭔가 나올법도한데 안돼는게  이제는 포기했어요
오는 날씨도 만만치가 않네요  더위 주의하시고 연수 잘 받고오세요
김창록 2005.07.25 17:34
  그날 오천원짜리 6장 거금 3만원 투자한 김갑종님 .....

권선생님 5천원 환수 했네요 권선생님 본전 했으니 또 5장 사세요 .

종자돈이 그냥 날라 가겠읍니까?  "절대 안날라간다" 고 주먹쥐고 외칩니다.

요 몇일 잠을 못자드니 헛소리만 자꾸 나올려고 하네요   
조충현 2005.07.25 18:13
  저는 오늘 또 2건이나 더위 먹었습니다.
바라는 입찰(외*은행)건은 계속 안되고 있습니다.
확율은 1/120 인데 2-3개 차이로 안됩니다.
10개 봉투속 금액 중 봉투3개 추첨 3개평균 금액의  85% 이상 최저 금액이 낙찰인데 지난 년말 한번되고 계속 물먹고 또먹고 있습니다.
거의 로또 수준 입니다.
강현빈 2005.07.25 18:33
  안되시길 다행입니다
복권과 연관된 약속 지켜지지 않고 이상한 일만
원상 회복이 최상의 당첨입니다
안장엽 2005.07.25 19:10
  예전에는 3개 4개도 그런대로 맞는 것같아 뭔가 큰일이 날것 같더니만
언제부터인가 3개 맞추는 것도 어려워 아예 포기를 하였습니다.
일주일에 두장씩 샀었는데 가만히 생각 하여보니 무시할수 없는
금액에 도박 이더군요....
길동호 2005.07.25 20:12
    한여름 식힐만 기쁨거리는 되었네요. 가만있어도 덮고 움직이면 물론 덮고 교회에서 교육관을 가려면 한 두 발짝인데..... 더운 공기로 숨이 덕에 오르네요....
에어컨 없이도 잘 살았는데 큰 일이네요 점점....
배락현 2005.07.25 20:13
  전 아직 맞춰보지 않았습니다.
ㅎㅎ
아마도....
1등은 아닌 듯 한데.2등이라도
한찬조 2005.07.25 20:49
  로또가 뭡니까........?

답변은 안하셔도 됩니다.
허정수 2005.07.25 21:24
  로또고 뭐고 복권 비스무리한 건 당첨되어본 역사가 없습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권영우님^^
이종택 2005.07.25 23:20
  김갑종님이 저는왜 로또복권을 안주셨나요.?  ^_^

저도주셨으면 제가1등 이였을 가망성이 많았는데....

돼지꿈을 꾸어 거든요..ㅋㅋㅋ

권선생님! 다음엔 1등 당첨꼭 되세요..*^_^*
강계수 2005.07.25 23:52
  내가 사면 분명 당첨되라 확신합니다
다만 당첨되면 다른 분들이 또 떨어지고
돌아서서 울면 어떡하나 하여서 한번도 사보질 못했답니다

김갑종님 다음복권 살뗀 저에게 부탁하십시요
한번 생각해볼까 합니다.
김대중 2005.07.26 01:01
  로또, 참으로 적당한 금액에 당첨되셨군요
너무 큰 게 맞으면 사람 눈이 뒤집힌다고 하니 큰 게 안걸린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

저도 플래시 연수를 한 3년 전에 1달 가량 받았습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고 시간은 망각의 촉진제인지라
지금은 뭘 배웠는지 기억이 없습니다
Web Master 2005.07.26 08:54
  저는 그 많은 숫자 중에 딱 하나 맞더군요..ㅎㅎㅎ  완전 꽝이었습니다...

그래도 맞춰볼 때는 두근두근하더군요.^^
김갑종 2005.07.26 08:58
  ㅋㅋㅋ 제가 산게 아니라 글로스터가 샀습니다.
대천 해수욕 가서 바다물에 거시기 소독된 남정네는 유일하게 혼자였기에....
간혹 복권은 사지만 아직 맞추어 보지를 않았습니다.부푼 꿈을 꾸어 본전은 충분히 .....
아직 이실직고 안 하신 분은 나중 카사모 기금 통장에 억 넣고 외국으로 피신하겠지요.ㅎㅎ
이두열 2005.07.26 12:29
  난  합이 3개요..
한 줄에  하나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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