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Re..호반사장님!

최창신 0 742 2002.12.22 22:35
하하하!
오늘 롤러카나리아 컨테스트를 다녀왔습니다.
조금전 에도착하여 이곳에들어오니 저를보고 말씀을하시는군요!
아주죽겠습니다.술로매일 얻어맞으니............!
휴~!그래도 오늘은 쉬는구만요!

우리집에 미성이 산란을한것같은데 이!천하의 오도방정이
궁금해서 그만손을 넣었지 뭡니까!
ㅉㅉ!

잘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카사모의 글로만 만나던 손용락님을 처음뵜는데 생각보다는의외로
키도크시고 훨씬젊어 보이시던데 참!반가웠습니다.

집에와서 메일을 보니 윤성일님은 메일까지 보내셨던데
망년회는 안하고 너무늦게 끝나서그런지 아름다운여친과 어디론지 가셨더군요!
오늘수고들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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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 이덕수 ┼
│ 잠자리 하루살이 채듯 살짝 보고만 가려했더니
│ 호객군의 휴혹에 무작정 들렸습니다

│ 이제 열두시가 지났으니 오늘 롤러 콘테스트가 있는 날이구요
│ 참석을 하지는 못하지만
│ 성황리에 대회가 치루워 지도록 기원드립니다

│ 구미에 박용철님
│ 벌써 2차 번식까지 들어가셨다니 축하드리며
│ 왕관과 미성도 좋은 성과 기대 됩니다

│ 군산의 최창신님은 년말이 없었으면 어찌 하셨을라나
│ 이 밤이 다 하도록 마시고
│ 여유있게 늦잠 주무시고
│ 그래도 카들은 새끼만 잘까고 ( 뭔 복이신지.... 부러워)

│ 이곳 춘천이 몹시 추운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 요 몇일은 무척 봐주고 계십니다. 날씨가
│ 덕분에 카들이 순조롭게 번식에 들어가
│ 다음주까지는 대부분이 일차 부화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 보름이 지난 밤인데도 달빛 별빛이 너무 밝아
│ 의 좋은 형제의 볏단 나르기 이야기가 생각 나는군요
│ 도회지에 살았더라면 이런 감정을 느낄수 있었을까???

┼ 호반의 도시 춘천의 밤을 보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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