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여기는...

오재관 2 685 2005.07.28 19:56
충청도의 한 pc방.

저녁을 입으로 먹는지 후다닥 해치우고 휴가 기간 내내
눈앞에 아른거리는 노랭이콘서트를 노리고 pc방을 찾았습니다.

바뜨...(윤성일님 ver)

경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그 놈은 이제 볼 수 없다는 글이 올라와 있네요.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흑흑흑  -_-;;;

간만에 맘에 드는 놈을 만났는데... 미인박명이란 말이 이럴때 쓰이는군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일어 설랍니다.
잠시 바람쐬러 나간다고 하고 왔거든요.^^

남은 경매 무사히...
참여 하시는 분들 원하는 놈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이틀 후에 뵙겠습니다.

Comments

권영우 2005.07.28 22:29
 
오재관님!
휴가보내시면서 잡념을 끊으시지요. ^-^
글로스터도 물감을 칠해야겠습니다.
노랗게, 하얗게......
박진영 2005.07.28 22:36
  ㅋㅋㅋ
저도 휴가 중에 컴 앞에 앉았습니다.
새 한마리 잡아보겠다고...
컴 화면에 뵈는게 없어서...
어느게 어느 새인지 잘 모르겠네요.
결국 구경만하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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