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제2차 경매입찰이 끝나고 (수직 상승)

김갑종 4 685 2005.07.29 13:20
카사모 경매입찰 수준이 단 두 번만에 수직 상승되었습니다.
저희 새가 인정 받고 높은 가격을 받아서라기 보다 카사모 구성원들의 열렬한 호응과 열심으로
아니 진정으로 새를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 져 왔기 때문입니다.
풍빠모가 경매입찰로 풍란 인구 저변 확대와 배양재배 기술이 수직 상승되었고 지금도 경매 입찰 부문에는
권좌에 있습니다. 저는 컴 앞에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 보고  앉아 있었습니다.
놀라웠습니다. 최저 가격에서 2~3명이 응찰하고 많아 봤자 5~6명선일거라 생각한 저의 소치를 200개
계단을  단숨에 수직 상승하는 카사모의 힘 앞에 솔직히 무릎 꿇었습니다.
화곡동 팀의 발빠른 협조와 헌신은 함구하고 카사모의 전 회원이 한데 어우러 져 진정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도 보여 준 경매였다고 봅니다.
3차 경매에서는 너무 과열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차 입찰에 낙찰되신 분과 3차 경매에 낙찰되신 분 모두 8월 6일 토요일 오후에 분양 받으려 논현동 저희
아파트에 모여 번개와 함께 분양되겠으며 지방과 참석이 어려운 분은 8월 6일 오전에 고속버스 택배로
보내 드리겠습니다.아가들이 보고 싶어 하루 보내기도 어려우신 분은 다음 주 오후나 밤에 전화 010-7747-9052
전화 주시면 되겠습니다.
제2차 경매에 참여하신 모든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Comments

권영우 2005.07.29 13:29
  김갑종님!
수고하셨습니다.
고이 기른 딸을 시집 보내는 느낌(?)이시죠?
점차 경매가 자리를 잡아가는 듯 합니다.
전신권 2005.07.29 13:31
  온라인 경매가 끝이 나면 사실 번거로운 부분이 참으로 많음에도
어려움을 감수하시면서 아성조들을 내 보내신 김갑종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먼 곳에서도 낙찰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을 맛보았으니 말입니다.
그나마 고가(?)에 낙찰이 되어 과열을 걱정하시는 마음 또한 감사히 생각합니다.
좋은 번개 모임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카사모가 참으로 건전하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길 빌어 봅니다,
이응수 2005.07.29 15:23
  김갑종씨 감사합니다. 곱게곱게 길러 하나하나 보내는 마음을 조금은 알것도 같구요!!
 또 다시 일일이 보내 주는 일도 이 더위에 만만치 않으매...... 깊은 노고에 감사
 드리면서 이번 에는 경매에 실패도 싫은 소리도 있었겠지만 그러면서 커 가는 모임
 과 세상이 아닐까도 좁은 생각하면서 더 좋고 현명한 선구자가 있었기에 오늘이 있음을
 왕 초보로써 수고와 함께 축하드림니다. 수고 하시는 걸음 걸음 감사하구요!
 전신권씨 아울러 축하합니다. 대전 이 응수 드림!
강현빈 2005.07.29 17:03
  참여 열기의 수직 상승과 함께
회원 상호간에 이익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의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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