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 점을 돌파하고
전신권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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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1 16:39
카사모에 입회한지 이제 8월 7일이면 넉달째인데
지난 달의 주필을 또 달성했네요. 그러니 삼 연타석입니다. (5ㅡ6-7월)
선배님들 분발 좀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근데 너무나 허접한 것들로 이 사이트를 도배하는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뭐 상품을 주는 것도 아닌데 제 블로그인양 이곳을 도배하는 심정은 아마도
처음 카나리아에 빠져 열심을 낼 적에 누구나 경험하는 바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업종의 특성상 그리고 계절적인 요인으로 가장 한가한 타이밍이 새를 사육하는 기간과 일치하여
제게는 참으로 할 일 없이 컴 만 붙잡고 있는 중늙은이처럼 보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는 것도 좋아하고 주변에 도와 주시는 분도 마침 많아 이렇게까지 스피드를 낼 수
있었음을 솔직히 말씀 드립니다.
그래서 자축을 하는 의미로 저를 이곳에 이렇게 빠뜨린 여러분들의 댓글을 받아보고자
이렇게 또 점수를 올려 봅니다. 마수타님을 비롯하여 P,L,K모님들의 축하를 받고 싶습니다.
특히 종씨이시고 줌마의 대표이신 분의 댓글도 포함합니다.
꽃다발 배달은 제 독단으로
독점권을 갖고 있는데...
본인이 자축하는 바람에 별도의
축하 글을 쓰기도 뭐하고...
또한 축하 받고져 하는 명단에
제 이름의 이니셜은 없는지라
그냥 지나칠라 했는데..
그래도 좋은일에 축하는 해야
사람의 도리인지라...
짧은 기간에 만점 달성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글과 사진을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사진은???
카사모 노총각들의 눈이 번쩍일 것 같은...ㅎㅎㅎ
역시 비행기 타고 다니니 빠르기는 빠릅니다
전에는 메달도 달아 주었는데.....
더욱 좋은 글과 사진을 올려주십시오.
자녀분들을 보니 다복하시군요.
모두들 예쁘고 잘 생겼습니다.
특히 오른쪽 따님은 김혜수의 이미지가.....
남이섬에서의 사모님을 비롯하여 온 가족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사모의 보물입니다 .
전신권님 안 계시면 카사모 썰렁할것같읍니다.
자녀 분 들 인물이 다 훤합니다.
죄송하구만유,
지가 들어온지 얼마 안된지라,,, 분위기를 몰라서,,,,
그리고 마수타님도 오늘은 코빼기도 안 보이고 해서...
하여간 축하 받으니 기분을 째집니다.
8월은 다른 분이 주필상을 필히 가지고 가시길 빕니다.
접속하는 횟수는 평균잡아 4회.
작성글은 3-4건,
코멘트는 10건 정도이더군요.
이제 작성글의 꺼리도 떨어져 가니
서울가서 새로운 종자들을 공수해와야 할 때가 된 모양입니다.
우와!~ 진짜 빠릅니다.
저도 나름대로 빠르게 만점에 진입했다고 생각했는데...-_-;;
앞으로도 좋은글 좋은사진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분발하시여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나는일만점이 요원한데 ,,,,,,,,,,,,
따님과 아드님이신가 보내요,
정말 멋진분이라 생각 됩니다.
우선 종씨 입장에서 무진장 축하를,..
자랑스럽습니다.
종씨도 종씨지만 연필 동기도 되네요.ㅋ
딱 한번 연필 쥐어봤거든요.
아드님은 호남형
따님들은 귀여움이 철철..
계속 힘 내시고 4연승 하세요.
만땅 축하 드리고 계속 강행군? 부탁드립니다.
따님인가요 뒤엔 아드님??
아드님 머리가 자이언트 두건 닮았습니다.
늦게나마 1만점 달성...축하드리고요.....올 연말 까지 계속 주필되시어
전대미문의 5만점 달성하시지요.
오늘은 오전에 연수받고 오후엔...........온양가서
우중에 소 한마리 뜯고 왔습니다. 막동준님이 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