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일만 점을 돌파하고

전신권 14 705 2005.08.01 16:39
카사모에 입회한지 이제 8월 7일이면 넉달째인데
지난 달의 주필을 또 달성했네요. 그러니 삼 연타석입니다. (5ㅡ6-7월)
선배님들 분발 좀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근데 너무나 허접한 것들로 이 사이트를 도배하는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뭐 상품을 주는 것도 아닌데 제 블로그인양 이곳을 도배하는 심정은 아마도
처음 카나리아에 빠져 열심을 낼 적에 누구나 경험하는 바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업종의 특성상 그리고 계절적인 요인으로 가장 한가한 타이밍이 새를 사육하는 기간과 일치하여
제게는 참으로 할 일 없이 컴 만 붙잡고 있는 중늙은이처럼 보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는 것도 좋아하고 주변에 도와 주시는 분도 마침 많아 이렇게까지 스피드를 낼 수
있었음을 솔직히 말씀 드립니다.

그래서 자축을 하는 의미로 저를 이곳에 이렇게 빠뜨린 여러분들의 댓글을 받아보고자
이렇게 또 점수를  올려 봅니다. 마수타님을 비롯하여 P,L,K모님들의 축하를 받고 싶습니다.
특히 종씨이시고  줌마의 대표이신 분의 댓글도 포함합니다.

Comments

원영환 2005.08.01 17:29
  카사모내에서 축하 메세지나
꽃다발 배달은 제 독단으로
독점권을 갖고 있는데...

본인이 자축하는 바람에 별도의
축하 글을 쓰기도 뭐하고...

또한 축하 받고져 하는 명단에
제 이름의 이니셜은 없는지라
그냥 지나칠라 했는데..

그래도 좋은일에 축하는 해야
사람의 도리인지라...

짧은 기간에 만점 달성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박진영 2005.08.01 17:39
  이렇게 단기간에 일만점을 돌파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글과 사진을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사진은???
카사모 노총각들의 눈이 번쩍일 것 같은...ㅎㅎㅎ
강현빈 2005.08.01 18:10
  아니 벌써
역시 비행기 타고 다니니 빠르기는 빠릅니다
권영우 2005.08.01 18:28
  일만점 돌파를 축하드립니다.
전에는 메달도 달아 주었는데.....
더욱 좋은 글과 사진을 올려주십시오.

자녀분들을 보니 다복하시군요.
모두들 예쁘고 잘 생겼습니다.
특히 오른쪽 따님은 김혜수의 이미지가.....

남이섬에서의 사모님을 비롯하여 온 가족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중규 2005.08.01 18:59
  축하합니다.
카사모의 보물입니다 .
전신권님 안 계시면 카사모 썰렁할것같읍니다.
자녀 분 들 인물이 다 훤합니다.
전신권 2005.08.01 19:07
  원영환님!
죄송하구만유,
지가 들어온지 얼마 안된지라,,, 분위기를 몰라서,,,,
그리고 마수타님도 오늘은 코빼기도 안 보이고 해서...
하여간 축하 받으니 기분을 째집니다.
8월은 다른 분이 주필상을 필히 가지고 가시길 빕니다.
전신권 2005.08.01 19:41
  제 기록을 보니 하루에
접속하는 횟수는 평균잡아 4회.
작성글은  3-4건,
코멘트는 10건 정도이더군요.
 
이제 작성글의 꺼리도 떨어져 가니
서울가서 새로운 종자들을 공수해와야 할 때가 된 모양입니다.
박정인 2005.08.01 20:09
  전신권님 축하드립니다.

우와!~ 진짜 빠릅니다.
저도 나름대로 빠르게 만점에 진입했다고 생각했는데...-_-;;

앞으로도 좋은글 좋은사진 기대하겠습니다...^^
허정수 2005.08.01 20:42
  축하드립니다. 누구신가 했더니 자녀분들인가 봅니다^^ 선남선녀들이네요^^
박기천 2005.08.01 20:59
  전 신 권님 만이 만이  축하드립니다 ...
앞으로 더욱 분발하시여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송인환 2005.08.02 00:51
  일만점 추카드립니다.
나는일만점이 요원한데 ,,,,,,,,,,,,
따님과 아드님이신가 보내요,
정말 멋진분이라 생각 됩니다.
전정희 2005.08.02 07:01
  전신권님~
우선 종씨 입장에서 무진장 축하를,..
자랑스럽습니다.
종씨도 종씨지만 연필 동기도 되네요.ㅋ
딱 한번 연필 쥐어봤거든요.

아드님은  호남형
따님들은  귀여움이 철철..

계속 힘 내시고 4연승 하세요.
조충현 2005.08.02 09:37
  전 이제 하프 통과 했는데 역시 빠르십니다.
만땅 축하 드리고 계속 강행군? 부탁드립니다.
배락현 2005.08.02 23:12
  오늘 처음으로 이제 들어왔습니다.
따님인가요 뒤엔 아드님??
아드님 머리가 자이언트 두건 닮았습니다.
늦게나마 1만점 달성...축하드리고요.....올 연말 까지 계속 주필되시어
전대미문의 5만점 달성하시지요.
오늘은 오전에 연수받고 오후엔...........온양가서
우중에 소 한마리 뜯고 왔습니다. 막동준님이 쏘셨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904 명
  • 오늘 방문자 8,548 명
  • 어제 방문자 10,841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56,060 명
  • 전체 게시물 34,756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