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노영숙 9 732 2005.08.02 14:45
안녕하세요~ 가끔 눈팅(?)하러 들어오긴했는데 이제서야 글 남길 여유가 생겼어요.

저 활동 뜸~ 했는데 짤린거 아니지요??ㅋㅋ

오랜만에 기쁜 소식을 안고 왔어요.

저도 드디어 내년 1월이면 "엄마"가 된답니다!!

두달 넘게 고생하다 보니 카페고 뭐고 정신이 없었지요.

그동안 모이+물 밖에 못먹었던 우리 카나리들도 비실비실~

지금부터라도 먹거리에 신경좀 쓰면 다시 건강해 지려나...

앞으로 카나리를 계속 기를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애조생활을 접어야 할듯... ㅠ.ㅠ)

가끔씩이라도 좋은 소식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더운 여름 많이 지나갔지만 말복이 남았으니 건강 조심 하시고 다음에 또 들어오겠습니다.

즐거운 애조생활 하세요~

Comments

한찬조 2005.08.02 15:08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엄마 공부 열심히 하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십시오.
박진영 2005.08.02 15:16
  정말 기쁜 소식을 들고 오셨군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권영우 2005.08.02 16:09
  노영숙님!
축하드립니다.
새들 엄마는 당분간 접으시고, 좋은 엄마되실 준비를 하십시오.
손용락 2005.08.02 16:31
  노여사님, 축하합니다.
백일 때 부르십시요.
이틀 전부터 굶고 지둘리겠습니다.

여러 쌍은 안되지만 한두쌍 기르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겁니다.

아~ 신경 쓰실 시간 여유가 엄꼬 나눠줄 사랑이 엄따 이말씀이구나...ㅋ
허정수 2005.08.02 16:58
  예전에 정모 때 한번 뵌적 있지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박근영 2005.08.02 22:29
  노영숙님 부부에게 가장 큰 선물이군요.
축하드리고, 새 기르는 것은 마음가는대로 하시지요.

언제든지 다시 기를 수 있을 테니까요.
전정희 2005.08.03 08:51
  1월에 애기 엄마가 되신다구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자는 시집가서 애기를 낳아봐야
철이 든다고 하지 않습니까?
애기 안낳고 그냥 있으면 비록 시집을
갔다해도 처녀적 마음 그대로인거 같아요.
흔히들 그런걸 가지고 생속 이라고 하더군요.
곽선호 2005.08.03 09:50
  노영숙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오랜 만에 오셔서 아주 기쁜 소식을 전해 주시네요!

가족분들 모두 항상 행복하시기를 빌겠습니다!
김갑종 2005.08.03 10:40
  축하드립니다.
그건 그렇고 도라지는 어떻게 되어씁니까?
저희 집 도라지는 알을 9개나 낳고 품지를 않합니다.
서방한테 디지게 깨어 지면서도요.  ㅎㅎ
이제 청소 소독하고 다시 알통 넣어 주었는데 결과가 어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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