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일주일에 한번씩

송구섭 5 714 2005.08.10 22:15
이제는 사육장을 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새를 돌보는게 자연스럽습니다
처음에는 무척 불안 했는데 이제는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급수,조명,환기등 큰문제 없이 4-5개월이 지났네요
그동안 봄 번식은 사육장이전으로 약간 미흡했지만 만족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가을 번식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40개의 날림장 관리도 30분이면 끝나 무척 편리합니다
올 가을은 번식장의 새장과 야외방사장에서의 자육번식을
비교할려고 합니다
이제 서서히 휜치류의 번식이 바빠지는 시기입니다

Comments

이형숙 2005.08.10 22:26
  한마디로 무척 부럽군요
땅이 없는 나에게는 넓은 공간에 마음껏 새를 키우는것이 바람이지요~
권영우 2005.08.10 23:14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군요.
아직도 많은 공간이 부럽네요.
그런데 위사육장에서 뜨거운 햇볕은 어찌하나요?
유재구 2005.08.10 23:55
  에구!
송구섭님, 조류원이 아니시라더니
이제 보니 깔끔한 조류원이시네요.^^

그 많은 새 뭐하실렵니까?

집에두고 보는 것도 아니고........
몇 마리 이쪽으로 방생하세요^^
최병걸 2005.08.11 08:19
  넘~깔끔하게 잘~꾸며놓으셨네요.
부럽습니다.
그런데, 날림장외부에 달아놓으신 상자는 무엇인지요?
송구섭 2005.08.11 08:54
  햇볕은 옆에 있는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주어 조금은 커버가 됩니다
최병걸님
상자는 둥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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