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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만 안되는건지,,,
김은실
일반
11
669
2005.08.12 15:55
7월부터 열심히 에스더랑 수영장에 다녔는데,,,
진도는 안나갑니다..
8월엔,,저녁타임으로 옮겨서 못갈때가 더 많았구요..
이번주내내,,왼쪽어깨가 너무 아파서..갈 생각도 없어졌습니다.
이렇게 천천히 접는건지,,,
고민입니다.
아직 한달반이나 더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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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빈
2005.08.12 17:25
꾸준히 하시면 언젠가 자신도 모르게 뜨고 잘 나갑니다
저는 2년째 접어들면서 평형의 발차기와 손이 리듬이 맞더군요
접영은 폼은 되었는데 허리의 율동이 안되더군요 지금도
꾸준히 하시면 언젠가 자신도 모르게 뜨고 잘 나갑니다 저는 2년째 접어들면서 평형의 발차기와 손이 리듬이 맞더군요 접영은 폼은 되었는데 허리의 율동이 안되더군요 지금도
곽선호
2005.08.12 17:27
갈까 말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가장 중요한 순간이 아닌가 합니다.
저도 약 2달여간을 열심히 운동 다니다가,
한 2주 빠지고 나니...이제는 갈 마음도 크지 않고..
하지만 돈은 6개월치를 미리 냈고...고민입니다!
갈까 말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가장 중요한 순간이 아닌가 합니다. 저도 약 2달여간을 열심히 운동 다니다가, 한 2주 빠지고 나니...이제는 갈 마음도 크지 않고.. 하지만 돈은 6개월치를 미리 냈고...고민입니다!
오준수
2005.08.12 18:06
수영요
하루아침에 되는 운동이 아닙니다.
수영은 처음 3개월이 중요합니다.
3개월지나면 재미가 생기지요.
일반적으로 한달하고 마는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일단 3개월은 죽이되든 밥이되든 무조건 다녀보세요.
수영요 하루아침에 되는 운동이 아닙니다. 수영은 처음 3개월이 중요합니다. 3개월지나면 재미가 생기지요. 일반적으로 한달하고 마는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일단 3개월은 죽이되든 밥이되든 무조건 다녀보세요.
오준수
2005.08.12 18:07
저는 수영만 3년하고 쉬다가 다시시작
벌써 4년이 또 되었네요.
저는 수영만 3년하고 쉬다가 다시시작 벌써 4년이 또 되었네요.
권영우
2005.08.12 18:21
물에 대한 어렸을때의 기억으로 맥주병입니다.
하지만 등록하셨으니 끝장을 보시죠?
지금까지 투자한 것이 아깝지 않으십니까?
수영강사가 영 아닌가요? ^-^
하지만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 마십시오.
물에 대한 어렸을때의 기억으로 맥주병입니다. 하지만 등록하셨으니 끝장을 보시죠? 지금까지 투자한 것이 아깝지 않으십니까? 수영강사가 영 아닌가요? ^-^ 하지만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 마십시오.
박정인
2005.08.12 19:16
수영 시작한 후 1달 되어서 어깨가 아프다는 것은
거의 대부분 호흡시 자세를 잘못 잡아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입수전 약 30분 정도 충분히 스트레칭을 하신후
가볍게 2~4바퀴 돌은 다음에 잠시 나왔다가
본격적으로 입수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자유형 배우시죠?
자유형에 있어 대부분의 추진력이 팔에서 나오고 발차기로 밀어야 되니까
초보자는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사용하여 힘으로 나갈려니 당연히 팔다리가 아프죠...^^
김은실님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특히, 자유형은 호흡할때 순간적으로 팔다리가 잠깐 멈추면 절대 안되요.
초보때 이거만 잘 넘어가면 인어공주 되는거 시간문제 입니다..ㅎㅎㅎ
수영 시작한 후 1달 되어서 어깨가 아프다는 것은 거의 대부분 호흡시 자세를 잘못 잡아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입수전 약 30분 정도 충분히 스트레칭을 하신후 가볍게 2~4바퀴 돌은 다음에 잠시 나왔다가 본격적으로 입수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자유형 배우시죠? 자유형에 있어 대부분의 추진력이 팔에서 나오고 발차기로 밀어야 되니까 초보자는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사용하여 힘으로 나갈려니 당연히 팔다리가 아프죠...^^ 김은실님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특히, 자유형은 호흡할때 순간적으로 팔다리가 잠깐 멈추면 절대 안되요. 초보때 이거만 잘 넘어가면 인어공주 되는거 시간문제 입니다..ㅎㅎㅎ
조룡
2005.08.12 21:49
옛날 이야기지만 저도 한3개월 열심히 하다가
별루 재미가없서서 관두었습니다.
하기사 3개월도 수영보다는 잿밥에만 정신이 팔려있었던 기억이 새롭구만효.ㅎㅎㅎ
여성분들이 물에도 잘뜨고 남성보다 진도가 빠른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열심히 하셔서 몸짱되시길......
옛날 이야기지만 저도 한3개월 열심히 하다가 별루 재미가없서서 관두었습니다. 하기사 3개월도 수영보다는 잿밥에만 정신이 팔려있었던 기억이 새롭구만효.ㅎㅎㅎ 여성분들이 물에도 잘뜨고 남성보다 진도가 빠른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열심히 하셔서 몸짱되시길......
배락현
2005.08.12 22:37
전...하늘을 날 수 없어서 비행기를 ......물에 뜰 자신이 없어서 배를
멀리하고 있는 충청북도 영동.........한반도 한 가운데 내륙이 고향입니다.
열심히 하십시요. 김은실님!!
수영 !
저희 집 꼬마도 시작한지 5년이 되어가는 군요.
전...하늘을 날 수 없어서 비행기를 ......물에 뜰 자신이 없어서 배를 멀리하고 있는 충청북도 영동.........한반도 한 가운데 내륙이 고향입니다. 열심히 하십시요. 김은실님!! 수영 ! 저희 집 꼬마도 시작한지 5년이 되어가는 군요.
정형숙
2005.08.13 01:24
운동에는 수영이 가장 좋은 온몸운동이 된다 하든데!!!!!!!!
병원에서 오래 살려면 운동하라고 의사 선상님이 그러셔도
이거야원 ~ 언제나 숨쉬기 운동만 하고 있으니......쩝
운동에는 수영이 가장 좋은 온몸운동이 된다 하든데!!!!!!!! 병원에서 오래 살려면 운동하라고 의사 선상님이 그러셔도 이거야원 ~ 언제나 숨쉬기 운동만 하고 있으니......쩝
김두호
2005.08.13 10:00
의지의 여인이 되세요.
꾸준히 하시면 될것 입니다.
나태가 문제의 원인을 제공하는것은 아닌가요?
의지의 여인이 되세요. 꾸준히 하시면 될것 입니다. 나태가 문제의 원인을 제공하는것은 아닌가요?
홍지연
2005.08.15 17:06
저는 수영을 일년정도 배웠는데, 평영까지밖에 못나갔습니다 ㅡㅡ;;
그만큼 못한다는 얘기지요..
다른 운동도 별로였지만, 특히 수영은 힘이들어서 못하겠더군요.
그만큼 살을 빼기에는 제격이란 소린데....
살빼는거에 소질이 없나봅니다.ㅎㅎㅎ
우리 딸내미도 수영배우고 싶다고 하던데, 얼마나 할는지가 걱정이 됩니다요 ^^;;
저는 수영을 일년정도 배웠는데, 평영까지밖에 못나갔습니다 ㅡㅡ;; 그만큼 못한다는 얘기지요.. 다른 운동도 별로였지만, 특히 수영은 힘이들어서 못하겠더군요. 그만큼 살을 빼기에는 제격이란 소린데.... 살빼는거에 소질이 없나봅니다.ㅎㅎㅎ 우리 딸내미도 수영배우고 싶다고 하던데, 얼마나 할는지가 걱정이 됩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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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년째 접어들면서 평형의 발차기와 손이 리듬이 맞더군요
접영은 폼은 되었는데 허리의 율동이 안되더군요 지금도
저도 약 2달여간을 열심히 운동 다니다가,
한 2주 빠지고 나니...이제는 갈 마음도 크지 않고..
하지만 돈은 6개월치를 미리 냈고...고민입니다!
하루아침에 되는 운동이 아닙니다.
수영은 처음 3개월이 중요합니다.
3개월지나면 재미가 생기지요.
일반적으로 한달하고 마는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일단 3개월은 죽이되든 밥이되든 무조건 다녀보세요.
벌써 4년이 또 되었네요.
하지만 등록하셨으니 끝장을 보시죠?
지금까지 투자한 것이 아깝지 않으십니까?
수영강사가 영 아닌가요? ^-^
하지만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 마십시오.
거의 대부분 호흡시 자세를 잘못 잡아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입수전 약 30분 정도 충분히 스트레칭을 하신후
가볍게 2~4바퀴 돌은 다음에 잠시 나왔다가
본격적으로 입수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자유형 배우시죠?
자유형에 있어 대부분의 추진력이 팔에서 나오고 발차기로 밀어야 되니까
초보자는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사용하여 힘으로 나갈려니 당연히 팔다리가 아프죠...^^
김은실님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특히, 자유형은 호흡할때 순간적으로 팔다리가 잠깐 멈추면 절대 안되요.
초보때 이거만 잘 넘어가면 인어공주 되는거 시간문제 입니다..ㅎㅎㅎ
별루 재미가없서서 관두었습니다.
하기사 3개월도 수영보다는 잿밥에만 정신이 팔려있었던 기억이 새롭구만효.ㅎㅎㅎ
여성분들이 물에도 잘뜨고 남성보다 진도가 빠른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열심히 하셔서 몸짱되시길......
멀리하고 있는 충청북도 영동.........한반도 한 가운데 내륙이 고향입니다.
열심히 하십시요. 김은실님!!
수영 !
저희 집 꼬마도 시작한지 5년이 되어가는 군요.
병원에서 오래 살려면 운동하라고 의사 선상님이 그러셔도
이거야원 ~ 언제나 숨쉬기 운동만 하고 있으니......쩝
꾸준히 하시면 될것 입니다.
나태가 문제의 원인을 제공하는것은 아닌가요?
그만큼 못한다는 얘기지요..
다른 운동도 별로였지만, 특히 수영은 힘이들어서 못하겠더군요.
그만큼 살을 빼기에는 제격이란 소린데....
살빼는거에 소질이 없나봅니다.ㅎㅎㅎ
우리 딸내미도 수영배우고 싶다고 하던데, 얼마나 할는지가 걱정이 됩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