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아침편지 - " 부모라는 거울 "

박동준 1 675 2005.08.27 03:49
아이는 부모라는 거울을 보고 자란다.
그것은 엄마인 내게 주어진 선물이자 기회이기도 했다.
나를 거울삼아 아이들이 하나의 인격체로 자라난다는 것,
그보다 더 멋진 일이 세상에 또 어디 있겠는가.

- 장병혜의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결정된다> 중에서 -

* 아이 앞에 거울로 서는 것,
그것은 하나의 선물이자 기회라 합니다.
그 멋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좋은 엄마, 아빠가 되고자 마음을 다잡습니다.
아이 앞에 '멘토'가 될 수 있도록
내 자신이라는 거울을 먼저 들여다봅니다.

Comments

권영우 2005.08.27 17:53
  오랜 만에 엄마 젖이 아닌, 엄마가 해 주시는 밥을 먹고 왔습니다. -^
늘 고향집에 가면 과식입니다.
이것 저것 자식이 먹는 것만이라도 어머니는 행복하신 모양입니다.
예초기로 벌초해서 자판치기도 덜덜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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