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털갈이가 거의...

김두호 6 697 2005.08.31 09:29
막바지 털갈이가 거의 끝나 갑니다.
덩치와 자태가 좋은 놈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반면에 별로라는 생각이 드는 놈도 보입니다.
문제는 사진을 어떻게 찍어야 할지 걱정입니다.
서울처럼 스튜디오도 없고 만들어 보자니 쉽지 않고....
나름대로 스튜디오 상자를, 어항을 이용해 보지만 역시 아닙니다. 좋은 방법 없어요? 박상태님.!!!

Comments

권영우 2005.08.31 10:05
  개체수가 너무 많아도 걱정이지요?
좋은 종조를 많이 확보하셨으면 좋겠네요.
허정수 2005.08.31 12:37
  제가 가까이 있으면 도와드릴텐데^^
좋은 녀석들이 많으신 만큼 많은 분들이 좋은 종조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전신권 2005.08.31 12:54
  스튜디오가 있어도 사진을 남기는데는 엄청난 공이 들더군요.
그러니 경매나 자료로 사진을 찍으려면 큰 맘을 먹고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손용락 2005.08.31 15:56
  털갈이.........

매년 느끼는 일인데요.
작년에 번식한 새 털갈이 들어가서 몰골이 말이 아닐 때 보면
어째서 제작년에 저걸 방출치 않고 종조감으로 점찍었나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그러다 찬바람 나면서 털갈이가 완성되어 간택? 때보다
더 멋진 덜을 갖추게 될 떄가 정말 곱슬이의 백미이지요.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강현빈 2005.08.31 17:47
  곱슬은 털갈이 때 제일 꼴이 제일 밉고
너저분하게 털을 어리러서 더 밉습니다
그러나 끝나면 이쁘지요

신운식 2005.09.01 00:13
  넥산 재질은 알아보셨나요?
유리보다는 가볍고 , 저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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