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찹한 마음에....
박기천
일반
8
831
2005.09.15 20:34
제가아는 다른 싸이트가 있습니다 그곳은 앵무류를 전문적으로 하는곳입니다
그곳 회원님 몃분께 카사모 자랑을 하며 꼭 한번 들려서 자취를 남겨달라고 부탁을 햇죠
그곳 초보자님을 위해서라면 제가 기꺼이 무료 분양도 약속을 햇죠 ....
그런데...............................
몃분한테 쪽지가 왓네요 .!!
그곳 (카사모) 이상한곳 같다는군요 회원간에 .......뭐.....이러고 ..저러면서..
저보고 그쪽에 그만 활동을 하는게 어떠냐고 하더군요 ..
저는 설득을 햇건만 오히려 설득 당하는 모습이 되고 말았답니다
저는 이곳에 많은 친구 선배님들이 계시는곳이라 많은 애정을갖고 있는곳입니다
다른곳에서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마음이 찹 찹 합니다
무엇인가 어디서 왜 어떻게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 다시한번 ............ 정리를 해 보심이 어떠하신지요 회원님들...
그레도 저는 카사모를 사랑합니다 영원히요...........
이거 제 글때문에 회원님들 명절분위기 다..망친건 아닌지요 죄송합니다 용서 두손모아 싹 싹 혜 ~~ 혜 ..
별로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닌데, 한두 사람때문에 카사모가 그와같은 소리를 듣는다는게 섭섭합니다.
그래도 박기천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계시니 카사모는 예전처럼 정담을 나누는 재미있는 사이트가 될것으로 믿습니다.
밖은 왜 시끄러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카사모가 잘 운영되는 것을 알기는 아는가 봅니다
보다 발전하기 위한 몸부림이죠.
저도 앵무세상 초기부터 활동한 회원입니다.
그곳 또한 분양과 다툼 등으로 힘든 때가 있었지만,
슬기롭게 극복하여 잘 운영되고 있답니다.
카사모 또한 그런 저력이 있다고 자부합니다.
모든 회원님들이 이번 기회를 전화위복으로 삼아,
좀 더 배려하는 마음과 나눔의 미덕을 지녔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씩의 다툼을 통하여 사이트의 발전은 물론
취미의 영역도 나태해지지 않고 발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나은 발전을 위한 이런 정도의 문제는 언제든지 일어난다고 봅니다.
문제는 위기를 얼마나 슬기롭게 이겨나가느냐가 저력이라고 봅니다.
저는 카사모의 저력을 믿습니다. 마음만이라도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랍니다.
'소리없는 아우성"도 있고요. ㅎㅎ
싸움쟁이 점박이 버릇, 아직도 못 고치시면 바꾸어 가시기를 ...
번식도 용감하게 정말 끝내 주지만 날마다 할 짓이 아니지요.
즐거운 명절되십시요.
해피 추석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