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아침편지 - " 자기 빛깔을 가진 사람 "

박동준 4 488 2005.09.22 06:09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권력도 아니고 돈도 아니다.
각자가 생각해 낸 독자적인 비결만이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다.
남이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한 비결만이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건 도움이 될 것이다.

- 야베 마사아키의 《유대인의 교섭전략》 중에서 -

* 하다못해 칼국수 양념에도 독자적 비결이 들어가야
손님을 끌 수 있습니다. 자기 개성, 자기 방식,자기 빛깔을
가진 사람만이 그만큼의 무형의 재산을 가진 사람입니다.

Comments

한찬조 2005.09.22 08:19
  자기 빛깔을 가진
카나리아의 품종과 사육을...

그리고
언젠가는
일반 카나리아 사육도 자랑스럽겠지요...
이성하 2005.09.22 12:23
  제 나름대로 덧붙이자면
자기 빛깔을 가지는 건 좋은데
너무 튀는 색깔은 남들이 싫어할 듯합니다.
오래봐도 질리지 않으며 아느 색과도 잘 조화되는
자기 빛깔을 가지고 싶습니다.
아마 저의 빛깔은 은은한 파스텔 톤이 아닐까 합니다만.. ^^
 (후 숨 차, 또 돌 날라오지는 않겠지 ... )
전신권 2005.09.22 18:53
  새에 관한한 아직은 나만의 색깔을 고집하기에는
너무 빠른 듯하여 당분간은 잡탕으로 갈 생각입니다.
김용구 2005.09.23 07:06
  전 지금껏 살아오면서 그 누구보다도 나만의 빛깔이 무척이나 강하였지요 한마리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이라 할 까요..  혼자 고독해 하고 아파하며 외로이 살아온 길....또한 나만의 방식으로 그것을
다스리며 살아왔지요..  남들은 그룹에 있어 "왕따"가 되기 싫어.. 어떡하든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며 혹시 외톨이가 되지 않을까.. 조마조마 하며 살지요 . 하지만 전 그와는 정반대로 모든이를
귀찮아하며 함께가 아닌 나만의 혼자의 길을 즐겨왔지요... 한마디로 말에 나에게 진정으로 다가오는
모든이를 제가 왕따를 시켰다는겁니다..  참! 저 비깔 강하죠?? 그래서 나의 빛깔을 바꾸기 위해  카사모에 가입하고 여러분을 더욱더 소중히 여겨, 남이 아닌 가족으로 특히 우리는 하나임을 강조하며...
더이상 표범이 아닌 평범한 사람으로 살길 희망하였지요... 그래서 평생회원을 바랬는지도...
언젠가 제가 보이지 않으면 다시 나의 길을 간거라고.. 여러분이 아닌 저 스스로 왕따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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