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코 뜰새 없이 바쁨니다.
김두호
일반
10
691
2005.09.27 16:54
다음주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실시되어 오늘까지 시험 문제 출제를 완료해야 합니다.
몇일전부터 준비를 했지만 수정에 수정을 가하다보니....
평균점이 어느 정도 나오도록 할려고 하니...
2학기 들어 공부 한 것은 없는데 출제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이제사 출제를 완료하고 나니 몸살이 날려고 합니다.
이제 남은 한 시간 수업을 하면 집에가서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피곤이 겹침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
몸살감기 때문에 요 몃일 죽는줄 알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학생들도 평가해야하고
바쁘십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9월엔 테마수련, 추석연휴, 체력검사, 학급의 날.....
10월엔 교내축제, 계발활동, 중간고사및 졸업고사, 백일장 등이 있네요.
피로는 그때끄때 푸십시오.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네요.
회사생활하는 사람도
자영업도, 공무원도, 교사직도
힘들기는 매일반인가봐요
힘들고 어려움을 잘 견디면
그 뒤엔 보람이 찾아오겠지요
그러고 보면 주부들이
제일 편한 세상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치 냉장고에 일년 먹을
김치를 담가서 넣어 놓으면 되고..
ㅋㅋ 요즘 제 머릿속엔 김치냉장고
란 단어가 가득 차 있어서.. ㅎㅎ
올 가을엔 시골에서 맛있는 김장 배추를
잔뜩 가지고 와서 김치 냉장고에 꽉꽉
채워 넣을 생각을 하면 지금부터 막
설레이는거 있죠. ㅋ
혼자 하기는 힘드니 벌써 김장 도우미 자매님을
예약해 뒀습니다.
예전에 식당업을 하던 분인데 그 집 김치맛이
끝내 주거든요. 배추 물김치, 동치미, 빨간 김치
어느 것 하나 맛 없는 것이 없다니까요
나중에 김장김치 한 두 포기 정도 보내드릴수도 있는데..
거절하시면 할 수 없고요...ㅋ
에구구..
김치냉장고만 생각하는 아줌마가 김치 얘기를
너무 많이 했습니다요.
그리고 답글이 이렇게 길어도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내 사랑 김치 냉장고를 집에다 두고서
저는 또 멀리 떠납니다.
이박 삼일동안 잘 있어주겠지요.
안부 답글을 달려고 글쓰다가
쓸데 없는 말만 잔뜩 늘어놓았습니다.
품평회를 위해 컨디션 조절을 시작하세요~^^*
요즈음 왜 이럴가!
또하나,, 주므시기전 반신룍하고 주므세요*^^*
언제나 건강하시길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