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창녕조류품평회를 다녀와서

문해영 6 722 2005.10.02 20:45
저는 마산에 사는데 부산박물관에 갔다오면서 카사모회원이면서
새를 좋아하기에 동창원IC을 나와 시골정치를 느끼면서
연휴의즐거움을 만끽하며 행사장에 도착했지만 새를 보기위해서는
부곡하와이 입장건을사야 들어 갈수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입구에서 품평회 관계자로 보이는분도 어디서 왔는지 묻고는
입장권을 사라고하시더군요.(경남조류협회)
입장권은13,000원 4인가족으로 52,000원 이더군요.

카사모 홈피에 아름다운 황금계 포스터 를 실어주며 홍보해주실때
사전 입구에서 회원을 안내해준다는 알림과 연락처를 홍보하셨으면
저 처럼 집으로 발길을 돌리는 불편함이 없었으리라 여깁니다.
차후 이런 모임이있을때 많은 참고바랍니다.

                  새를 사랑하는 모자라는 사람이 마산에서
* 원영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0-03 15:34)
* Web Maste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0-03 15:38)

Comments

김용구 2005.10.02 23:16
  문해영님, 무슨 말씀이신지요?  글에는 무료입장으로 되어있는데... 직접 가보지 않아
잘은 모르겠으나 오해가 있는듯 합니다.
정담란(10465) 9월23일 서동식님이 올린  대구경북및 부산경남 일부 회원님에게도 글을 올립니다란
제목에 서동식님이 쓴 글에는 정확히 무료입장이라 하였는데... 또한 댓글을 살펴보면 우형덕님도
입장료 공짜라 하였는데.. 입장료를 받는다니요?
서동식님께 핸드폰으로 정문에서 연락을 하였는지요? 연락하면 즉각 달려나가 행사장으로
모신다고 하시던데...

오해는 풀어야 카사모가 아름다움을 유지 하기에 책임자님의 답글을 바랍니다!!.
김기곤 2005.10.02 23:45
  문해영님께서 조금 오해하신것 같읍니다.
아래글은 9월23일 서동식님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대구경북,및부산경남쪽일부회원님들에게도말씀글올립니다,

제개인적으로일일이회원님들에게당연히폰연락을드려야함에도불구하고

이행못한것에대하여크게죄송생각합니다,

혼자서행사일들을여기저기에 협찬등등을연결고리끈을작업하다보니,,,,

그덥이해와용서를구함니다,

참조:
뜻있으신분들은개인이든단체든무조근대환영이며오시면무료입장은기본적으로합니다,

회원및비회원가족들모두까지 부곡하와이정문에서저의폰,011-533-1104번해주시면

즉각즉으로달려나가 행사장으로모시겠습니다,

대구경북회원님들,김두호님외 회원님전부또는일부,회원님

부산경남회원님들,우형덕님외 회원님전부또는일부,회원님

행사당일날뵙겠습니다, "


입구에서 전화만 하셨다면 당연히 무료입장이었을 겁니다.
부곡하와이측에서도 저희 회원분들에게 무료입장을 사전에 약속 하셨구요.
다만, 확인이 필요하기때문에 입구에서 서동식님에게 전화를 해주십사하였던 겁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업체(부곡하와이)에서 그냥 말한마다로 무료입장은 곤란하고
그렇다고 신분증이나 이런것으로 확인하기엔 더더욱 곤란하여 서동식님의 눈도장만으로
무료입장을 약속하였읍니다. 이 모든것이 서동식님의 수고와 협조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오늘 많은 회원분들께서 다녀가셨읍니다.
저희집 가족도 오늘 다녀왔읍니다.
당연히 무료입장이었구요.(가족포함)
서동식님께 전화만 한통하셨으면 이런 오해가 없었을텐데 아쉽습니다.

문해영님 묻고답하기란의 관리자인 저도 마산에 거주합니다.
언제 시간나시면 만나뵙고 즐거운 새이야기를 나누고 싶읍니다.
언제라도 좋으니 연락 기다리겠읍니다.
아니면 제가 전화드려도 괜찮겠읍니까?





김용구 2005.10.02 23:54
  문해영님, 오해는 풀리셨는지요?...
오해를 풀어주신 김기곤님의 답글 감사드립니다!!
손용락 2005.10.03 09:38
  커사모에 책임이 있느냐 없느냐를 붇는 질문이라 할지라도
이는 분명히 정담란에 올라갈 성격의 글이라 생각합니다.

이곳은 "묻고 답하기"란이긴 하지만
그 상위 메뉴가 사육정보입니다.
즉 사육과 관련한 질문과 답변이란 얘기지요.
백만이 2005.10.03 10:36
    저희 대구 팀은 서동식님께 연락하니 친절히 마중까지 나오시고, 입장은 물론 점식식사까지 무료로 제공해 주셨습니다. 너무 죄송한 마음으로 다녀왔는데 아마 서동식님께 연락이 안 되어 이런 일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원영환 2005.10.03 15:32
  문해영님과는 오늘 전화상으로 오해부분을 풀었습니다.
부곡하와이까지 가족분과 함께 카나리아 전시회를 관람하러
오셨는데..사전 홍보에 미진함이있어 이글을 통해 다시 한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홍보 공지글은 한분이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공지를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또한 올리신 위글중에 몇대목은 문해영님에게 사전 양해를
구하고 오해된 부분의 글을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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