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Count Down!

권영우 13 794 2005.10.27 09:19
회원 여러분!
올해도 카나리아 및 카사모를 통해 즐거움을 많이 느꼈을 한해가 되었길 빕니다.
농부가 가을 걷이를 하듯이 이제 우리 카사모에서도 1년의 결실을 서로 나누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날이 11월 5일의 품평회와 6일의 전시회입니다.

어느 분은 처음으로 카나리아를 접했을 것이고,
어느 분은 작년에 어렵게 확보한 종조에게서 많은 번식의 기쁨도 맛 보았을 것입니다.
또 어느 분은 올해도 종조 확보에 여념이 없으셨을 것이고요.
어느 분은 카나리아보다 회원님과 나누는 정담과 술잔에 취하셨을지도 모릅니다.

이제 모든 회원님들이 한 자리에서 자기가 기르는 카나리아를 다른 분들께 공개하여 평가도 받아보고,
자랑도 하고, 칭찬도 주고 받고, 눈 높이도 높여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회원님들의 책임과 의무가 아니겠습니까?
아니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준비는 운영위원님과 준비 위원님들이 착착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나리아의 출품과 전시회 관람은 회원 여러분들의 협조가 없이는 할 수가 없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귀중한 카나리아를 통해 멋진 품평과 전시회가 이루어지길 빕니다.
특히 전시회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습니다.
종조로 구입한 새 건, 나이가 먹었건, 올해 햇새 건,  비싸게 주고 구입을 했건, 무료로 얻었건.....

살그머니 접속하여 남의 글만 읽지 마시고, 카사모의 회원임에 자부심을 느끼고 함께 참여해 주십시오.
특히 최근에 가입하신 회원님들은 이번 기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십시오.
출품할 새가 없으면 품평회와 전시회에 가족과 친지, 애인과 친구분들과 오셔서 여러 회원님들을 만나십시오.
종조 구입의 기회도 되고, 여러회원님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카사모 전시회의 참가 신청이  200명, 아니 500명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회원님들이 카사모 전시회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품평회 출품이냐? 전시회 출품이냐? 아니면 전시회 참관이냐를......
준비위원과 운영위원들이 부족한 새장과 간식을 구하느라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Comments

김두호 2005.10.27 11:30
  죄송합니다.
도와주지도 못하고 참가 여부도 불투명하고...
될 수 있으면 참가를 할려고 하는데 모든게 여의치 않군요.
권영우 2005.10.27 13:31
  방금 한찬조님께서 전시용 새장을 갔다 놓고 가셨습니다.
2시간 빈시간에 수고하신 한찬조님께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없으셔서 점심도 함께하시지 못하고 봉지커피 한잔만 드시고 가셨답니다.
이로써 1. 트로피 5개 인수, 2. 전시용 새장 120개 및 전시장내 현수막 인수했답니다.

김두호님!
사모님의 병환으로 걱정이 많으실텐데.....
다만 쾌유하시길 빌뿐입니다.
박상태 2005.10.27 13:45
  한찬조 선생님, 권영우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한찬조 2005.10.27 13:53
  아 참,
액자가 빠졌습니다.
액자는 품평회 날  아침에 가져가겠습니다.
원영환 2005.10.27 14:21
  한찬조님 수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종택 2005.10.27 16:20
  한찬조 선생님, 권영우 선생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정희 2005.10.27 16:48
  성황리에 잘 치러졌음 좋겠습니다.
가지도 못하면서 회원이라고
용이 쓰이네요.
김동철 2005.10.27 17:13
  한찬조선생님.권영우선생님.이종택님.박상태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명색이 대회장이지 뭐하나 도움이 않되는군요.
굳이 변명 이라면 멀리 떨어져산 죄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노고에 감사드리며,D-day날까지 수고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한찬조 2005.10.27 22:50
  일년을 기다려 왔는데
저도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기대하십시요...
ㅎㅎ
박진영 2005.10.28 00:47
  멋진 말씀이십니다.
참여하는데 즐거움이 많은 모임(또는 행사)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카나리아를 키우는 사람들의....
품평회에서 입상하는 사람들의 잔치가 아니라....
카나리아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축제~~~

우리 모임의 이름이 "카사모"입니다.
"카나리아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ㅎㅎㅎ

멋진 모임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강현빈 2005.10.28 08:48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어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시내물이 모여 강과 바다를 이루듯이
작은 마음이 모여 큰 카사모가 되리라 맏습니다
언제나  함께하시는 권영우님께 감사드립니다
김광호 2005.10.28 12:04
  멀리 강원도에서도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정말 고생많이 하십니다!
님들의 수고덕분에 카사모는 점점 발전에 발전을 거듭할것입니다!
화이팅입니다!
강계수 2005.10.28 12:29
  마음이 넉넉한 분들의 수고로 인하여
카사모 전시회가 서서히 무르읶어 가는 모습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앞에서 수고하시는 분 모두가 누구할것 없이
내일처럼 수고하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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