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정희 6 747 2005.11.07 09:05

연중 거대행사에 준비하시고 참여하시고 진행하시고 마무리 하시느라 많은 분들께서 수고 하셨습니다.

카사모 행사가 있어서 아름다운 가을이었노라 해도 무리는 아닐테지요?

행사에 참여하신 회원님들과 그 주인공들인 카나리아들이 있어서

더 아름다운 11월 늦가을이었노라고 말해도 되겠지요?

늦가을의 옥의 티 한가지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낙엽이 쌓인 산 속에 또는 가을걷이가 끝나가는

들판에 들쥐란 놈이 횡포를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시어머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쯔쯔가무시'란 병에

걸려서 고생을 하고 계시지요.

여러분~ 산에 가시거나 들에서 조심 또 조심 늘 조심하시길...

Comments

권영우 2005.11.07 10:43
  저의 동료교사 아버님도 입원하셨다가 퇴원하셨답니다.
몇년전에 저의 어머님도 고생하셨는데.....
예방백신이 있으시니 체력이 약하신 분들이나 노인분들은 꼭맞으시기 바랍니다.
대구의 회원님들을 뵙지못해 아쉬웠습니다.
원영환 2005.11.07 11:51
  전정희님이 보내주신 찬조금 덕분에
재정적 어려움없이 대회를 잘치룬듯합니다...^^*
강현빈 2005.11.07 12:18
  몸이 떠나 있어도
카사모를 향한 마음은 언제나 함께 하십니다
김동철 2005.11.07 13:45
  전정희님!
감사합니다.
오시지 못한 심정이야 오죽 하겠습니까?
찬조금까지 기부하시어 유용하게 사용 하였습니다.
흘러나오는 음악이 한낮의 가을 분위기와 잘어울리네요...
박상태 2005.11.07 15:57
  전정희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번 전시회에 가져주신 관심과 참여는 잊지 않겠습니다.^^
전정희 2005.11.08 08:33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하였거늘..
만방에 알리기를 좋아하는 못난이랍니다.
채찍으로 종아리를 치겠습니다(이케놓고 실제로는 안치는거 다 아시죠?)ㅋㅋ

흘러나오는 음악(이거 발설하시면 안됩니다. 조사 들어오면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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