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하루 종일 마음은 서울에 있었습니다.

김두호 14 721 2005.11.07 10:07
여러가지 사정으로 참석은 못했지만 마음만은 서울에 있었습니다.
소식을 듣고자 게시판을 들락거렸지만 올라오는 소식은 참 늦더군요.
수소하신 마스터님을 비롯한 심사위원 참가자 모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일년에 한번 이라도 뵙고 싶은 분들과 대화도 나누고 싶었는데....
더욱 더 발전된 내년을 기대합니다.

Comments

박근영 2005.11.07 10:32
  그 심정 이해하겠습니다. 김두호님의 가족들이 모두 건강하기를 빕니다.
권영우 2005.11.07 10:36
  김두호님!
만나뵙는 것이야 다음에도 또 있지 않습니까?
사모님 건강이 좋아지시길 빌 뿐입니다.
그러도 어디가 빈 듯한 허전함이 있더군요.
곽선호 2005.11.07 11:02
  지금 생각해보니...김두호님이 참석하지 못하셨었군요.
그래서..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나 봅니다!
손용락 2005.11.07 11:58
  언능 우환을 평정?하시고 언제 한번 올라오십시요.
간만에 션한 맥주라도 한잔 하십시다.

이번에 같이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지난 토욜밤은 쪼까 초가 과해서 횡설수설에
좌충우돌에 많이 철퍼덕댔습니다.

참, 그날 같이 부어넣었던 분들,
술김에 혹 섭섭하거나 화나거나 말도 안되는 얘기를
들으셨더라도 다~ 술판이 즐겁자고 한 얘기라 너그러이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강현빈 2005.11.07 12:16
  몸이 있으면 더욱 좋지만 마음이 더 중요합니다
김동철 2005.11.07 13:37
  우환이 도둑 이라고.....

김두호선생님 빈자리가 너무 컸습니다.

부디 쾌차 하시고 건강 하십시오....
박상태 2005.11.07 15:55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가정이 먼저지요.^^

빨리 사모님께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유재구 2005.11.07 17:19
  늘 함께하셨는데.......
올해는 못 뵈었네요.

가정사 모든 일이 형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김은실 2005.11.07 19:04
  빨리 사모님께서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못뵈서 서운했어요..
안장엽 2005.11.07 23:27
  작년에는 한방에서 잤었는데...
사모님 께서 빨리 쾌차 하시길 빌고 내년에는
예전의 모습을 전시회에서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정희 2005.11.08 08:28
  마음 고생이 많으시죠?
사모님께서 얼른 쾌차하셔서
예전처럼 밝은 모습으로
생활하시길 고대합니다.
허정수 2005.11.08 13:50
  사모님께서 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내년 전시회 때 밝은 모습으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갑종 2005.11.09 11:20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마음만은 서울에 와 있었겠지요.
댁내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옵소서!!
김은실 2005.11.09 11:26
  내년 3월정모땐 뵈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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