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밤중에 새들 꺼내 놓았네요.

양태덕 6 665 2005.12.01 21:43
요즘 애가크다보니, 주말에도 마음껏 노래를 들어보지를 못해서, 이 밤중에 새들 꺼내놓고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들어봐도 몇마리가 Bass가 없네요.  이런..... 하면서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주인을 닮아서 벼락공부에 능했으면 합니다.

다들 올해는 마감하는데, 저는 이제 시작입니다.

다시 노래들어야 겠네요.

물러갑니다.

Comments

길동호 2005.12.02 05:57
    얼마 남지 않은 시간속에 좋은 성과가 있기를 고대합니다.
그래도 그리 바쁜중에 훈련 시키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집에 있는 놈들도 Bass가 없는데 좋은 방법 한수 가르쳐 주시지 않으렵니까?
혹시 다른 종류와 한 공간에 두어서 인가요?

  아무리 유심히 들어도 처음에 왔을때와는 소리가 사믓다른듯 합니다.
건강을 돌보시고 오늘도 힘내어 승리하세요.
평화!! 
양태덕 2005.12.02 09:24
  이런 안녕하세요.

Bass는 안하는 새는 별로 없고요.  대체로 모든 새가 합니다.  단 노래가 완성이 아직 안됬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노래를 훈련을 시키다 보면 자연히 나오게 되는 노래로 훈련의 문제지, 왕도는 없습니다.

작은 새장에서 노래만 하게 하는 훈련을 꼭 시켜주세요.
권영우 2005.12.02 09:53
  하드트레이닝 중인가 봅니다.
그러고 보니 롤러 가절대회가 1주일 남았네요.
좋은 결과가 있길 빕니다.
김종협 2005.12.02 21:59
  분명 Bass는 있다
다만 저음으로 짤고, 빠르기에
종종 귀를 기을일때가 있더군요
박상태 2005.12.02 23:45
  양태덕님, 롤러의 울음소리가 좋아지기 시작했으니 바보같은 귀도 트이기 시작한 걸까요?^^
길동호 2005.12.03 06:35
    네 그러겠습니다. 얼마전 부터 바쁘다는 이유로 게을리 했는데....2주 정도 밖에  못했거든요....
이제는 다시 시간을 내 봐야겠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나가봐야 할텐데....
사정이 여유롭지 못하네요....
귀한 글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들러주심 안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바쁘시죠?
기쁜 하루를 소망합니다.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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