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늘 나머지 발송 하면서

김창록 9 708 2005.12.09 06:01
오늘 출근해서 나머지 발송 합니다.

그간 약 2주일에 걸쳐 겁도 없이 만든다고 정신없이 지나 겨우 오늘에사 마지막 발송을 합니다.

비단 전문적인 제품제작자가 아니다보니 다소간의 미흡한 점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제품을 받아보시고 사용에 불편한 점이나 개선 할 점등을 기탄없이 알려 주시면 좋은 본보기로 삼겠읍니다.

모쪼록 보잘것 없는 제품이지만 카나리아 사육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미흡한 점등은 애교로 봐 주시고,  "  비둘기만한 카나리아 한번 맹걸어 보이소"   
끝까지 도와주신 손용락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 발송자 명단입니다.
존칭생략입니다

염성호, 박동준, 김학성, 박근영, 김광호,
한원동, 이응수, 강학룡, 곽선호, 서동식,
강계수, 안성철, 송인환

이상 13분 입니다. 혹시 누락 되신분 계시면 연락 바람니다

2005/12/09
겁없이 시작 결국 끝장본
金  昌  錄  올림



 
 

Comments

전신권 2005.12.09 09:09
  늘 쓸 때마다 어르신의 노고가 생각나겠지요.
훌륭한 봉사의 본보기를 보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손용락 2005.12.09 12:21
  우째 너댓개 신청하겠지 하고 시작한 공구가
30개씩이나 되는 바람에 참으로 고생하셨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구석구석 손길이 느껴집니다.
이게 수공품의 진수이며 State-of-the-Art 아니겠습니까?

참으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두고두고 잘 쓰겠습니다.
김창록 2005.12.09 12:35
  금일 발송자 명단을 본문에 수정하여 올렸읍니다.

쌓여있든 자리에 아무것도 없으니 허전 합니다.
김기곤 2005.12.09 13:12
  알곡분리기 금방 받아보았읍니다.
정성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김광호 2005.12.09 13:17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잘쓰겠습니다! 기대가 많이 됩니다!
김학성 2005.12.09 19:49
  달리 드릴 말씀이 없네요.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성철 2005.12.10 13:54
  저는 정회원이 아니라서 오지 않는 것이 아닌가 생각 하며 사무실에서 기다리고 있을때 택배왔다는 반가운 소리에 열어 보고 수고 하신 손길을 느끼며, 사용 할때 마다  항상 생각 하며, 저 자신도 변하겠습니다 새를 키우시는 모든 분들은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건강하시고 가정에 아름다운 웃음이 넘쳐나는 행복한 가정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원동 2005.12.12 13:42
  김창록님!
손용락님!

저희 회원을 위해 알곡분리기를 제작해 주시고, 공구를 추진해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강계수 2005.12.13 08:12
  김창록님 으로부터 보내주신다는
소식은 받았지만 아직소식이 궁금합니다.

경비실만 기웃기웃 한답니다
도착하면 소식 전하도록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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