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 새들이 무사한지요.

  롤러카나리아가 무관심속에 3마리 부화해 육추하고 있더군요.
작년 번식성적 별로에 1차 무정란5개 산란 해서 먹이와 물만 보충해 주엇는데  청황조 밑칸인지라
먹이 조르는 소리도 청황조로 착각 했는데 박자가 안맞기에 호구 조사 했더니  4개산란 3마리부화해서 15도 정도 인데도 잘 육추 하네요. 롤러카나리아가 무관심속에 3마리 부화해 육추하고 있더군요. 작년 번식성적 별로에 1차 무정란5개 산란 해서 먹이와 물만 보충해 주엇는데 청황조 밑칸인지라 먹이 조르는 소리도 청황조로 착각 했는데 박자가 안맞기에 호구 조사 했더니 4개산란 3마리부화해서 15도 정도 인데도 잘 육추 하네요.

  베란다 최저 온도는 영하는 아닌가 봅니다.
제일 춥다던 어제 아침 5시 30분에 온도계를 보니 영상 3도.....
그래도 카나리아들은 열심히 먹고 열심히 지저귀네요.
학교 옥상의 비닐 하우스에 물통이 약간 얼었지만 '이상 무' 입니다. 베란다 최저 온도는 영하는 아닌가 봅니다. 제일 춥다던 어제 아침 5시 30분에 온도계를 보니 영상 3도..... 그래도 카나리아들은 열심히 먹고 열심히 지저귀네요. 학교 옥상의 비닐 하우스에 물통이 약간 얼었지만 '이상 무' 입니다.

  핀치류에게는 영하2도면.... 쩝~
조충현님은 가온하고 계시겠지요.

저는 온도가 안내려가서 걱정인데..
글타꼬 창문 열어두자니 바람과 거실이 추워
바가지가 걱정이고.....
  핀치류에게는 영하2도면.... 쩝~ 조충현님은 가온하고 계시겠지요. 저는 온도가 안내려가서 걱정인데.. 글타꼬 창문 열어두자니 바람과 거실이 추워 바가지가 걱정이고.....

  서울보다는 대구가 덜 추운가 봅니다.
새벽에보니 베란다 온도가 6도를 가리킵니다.
아침에 보니 10 도.
구석구석마다 헝겊으로 틀어막고 난리 법석입니다.
그런가운데서도 호금조와 대금화조, 금정조가 산란을 합니다.
대신 거실에는 호강하는 4쌍이 있습니다.
잔소리 못들은 체 합니다. 서울보다는 대구가 덜 추운가 봅니다. 새벽에보니 베란다 온도가 6도를 가리킵니다. 아침에 보니 10 도. 구석구석마다 헝겊으로 틀어막고 난리 법석입니다. 그런가운데서도 호금조와 대금화조, 금정조가 산란을 합니다. 대신 거실에는 호강하는 4쌍이 있습니다. 잔소리 못들은 체 합니다.

  이틀동안 비닐과 돗자리로 싸두었습니다...베란다에 둔 채로요;; 잘 노네요^^ 이틀동안 비닐과 돗자리로 싸두었습니다...베란다에 둔 채로요;; 잘 노네요^^

  우리 야외새장에서도 십자매 한마리가 갔습니다.
다른놈들은 영하의 추위에도 잘노는데  이 놈만 며칠전부터 털을 부풀리는것이
감기걸린것 같더니 ......영하 14도는 쉽지 않은가요?
우리 야외새장에서도 십자매 한마리가 갔습니다. 다른놈들은 영하의 추위에도 잘노는데 이 놈만 며칠전부터 털을 부풀리는것이 감기걸린것 같더니 ......영하 14도는 쉽지 않은가요?

  이곳안동도몇칠무척춥답니다
ㅎㅎ저히집마님도  애들한테그신경반만써라하고..........!
저히도베란다반쪽은새천지랍니다
베란다반은커튼치고열전구를하나달아놓았답니다
전기요금많이나오면안될텐데걱정이랍니다 이곳안동도몇칠무척춥답니다 ㅎㅎ저히집마님도 애들한테그신경반만써라하고..........! 저히도베란다반쪽은새천지랍니다 베란다반은커튼치고열전구를하나달아놓았답니다 전기요금많이나오면안될텐데걱정이랍니다

  아침에 먹이와 물을 갈아 주려고 보면 물통이 얼어 입구가 얼음으로 되어 있습니다.
카나리아들이 물을 한동한 못 마셔서인지 물을 넣어주면  허겁지겁 마십니다.

집사람이 저 보고 카나리아에 애정이 식었다고 하네요.  ㅎㅎ 아침에 먹이와 물을 갈아 주려고 보면 물통이 얼어 입구가 얼음으로 되어 있습니다. 카나리아들이 물을 한동한 못 마셔서인지 물을 넣어주면 허겁지겁 마십니다. 집사람이 저 보고 카나리아에 애정이 식었다고 하네요. ㅎㅎ

  옥탑방 영창문도 닿지않고 지났읍니다.
물통 물도 꽁공 얼어 더운물로 얼음녹이고 다시 물주고
이런 주인 만났으니 불쌍한 우리집 카나리 그래도 아침에 귀가 따갑기만 하네요 옥탑방 영창문도 닿지않고 지났읍니다. 물통 물도 꽁공 얼어 더운물로 얼음녹이고 다시 물주고 이런 주인 만났으니 불쌍한 우리집 카나리 그래도 아침에 귀가 따갑기만 하네요

  저희집 베란다는 창문 멀쩡히 있고 비닐막까지 쳤는데도 영하권입니다..
올해도 작년처럼 그냥 새들 죄다 얼리려다가 이상기온으로 너무 추운 듯 해서 (최저-5도)
육추 중인 문조쌍과 호금조,금화조는 몇일 전에 방으로 들였습니다..
같이 사는 동생이 알러지가 있어서 왠만하면 방에는 안들여놓으려고 했는데
그 추운데서 새끼 기르게 하는 건 좀 불쌍하고..(영하5도에서도 용케 잘 키우더군요..)
호금조와 금화조는 특별히 9도에 맞춰 가온을 해줬는데 히터용량이 작으니 3~5도까지 떨어지더군요..
건강에는 별 이상 없어 보였지만..그냥 문조 들이는 김에 같이 들였네요..

카나리아들은 추운 건지 어떤 건지 활동적이고 노래도 열심히 하고 해서 걱정이 없는데 
지금 가장 불쌍한 건 단연 카나리아 새장 옆의 십자매들..
베란다 나갈 때마다 불쌍한 표정이에요..-.-; 저희집 베란다는 창문 멀쩡히 있고 비닐막까지 쳤는데도 영하권입니다.. 올해도 작년처럼 그냥 새들 죄다 얼리려다가 이상기온으로 너무 추운 듯 해서 (최저-5도) 육추 중인 문조쌍과 호금조,금화조는 몇일 전에 방으로 들였습니다.. 같이 사는 동생이 알러지가 있어서 왠만하면 방에는 안들여놓으려고 했는데 그 추운데서 새끼 기르게 하는 건 좀 불쌍하고..(영하5도에서도 용케 잘 키우더군요..) 호금조와 금화조는 특별히 9도에 맞춰 가온을 해줬는데 히터용량이 작으니 3~5도까지 떨어지더군요.. 건강에는 별 이상 없어 보였지만..그냥 문조 들이는 김에 같이 들였네요.. 카나리아들은 추운 건지 어떤 건지 활동적이고 노래도 열심히 하고 해서 걱정이 없는데 지금 가장 불쌍한 건 단연 카나리아 새장 옆의 십자매들.. 베란다 나갈 때마다 불쌍한 표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