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카사모 링 추진상황 3
박진영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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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9 23:02
어제... 오늘...
영국 회사에...
계속해서...하루에도 여러 번...
전화를 걸었는데...
아무도 받지를 않습니다.
아~ 자동응답기가 받긴 받았군요.
연말에 장기휴가인 것 같습니다.
머리가 아파옵니다.ㅜㅜ;
다음 주 목요일까지 시도해보고...
안되면 미국 쪽에 주문해야 할 것 같습니다.
2월 말까지 저희가 링을 받으려면...
다음 주에는 주문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어제는 꿈을 꾸었습니다.ㅎㅎㅎ
영국의 링 만드는 회사에 찾아가서...
링에 대해서 부탁했는데...
바빠서 만들어 줄 수 없다고 하던 직원...
공장 구경도 시켜주고...링을 만드는 것은 부업이라고...
본업이 바빠서 링을 만들 시간이 없다고 하던데...ㅎㅎㅎ
얼마나 신경쓰셨으면 꿈에까지 나온답니까?
단골일수록 더 잘해줘야 될텐데, 그 사람들 사고는 중국 사람들과 비슷한것 같군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링 구입이 조금 늦어진들 어떻습니까? 그것이 님의 잘못은 아니잖아요.
지금 2006년도 링이 필요한 분들도 다 이해하실겁니다.
마음 편히 가지세요. 느긋하게...
물론 정시에 공급해주고요.
그리고 얼마전에 받았습니다.
이사람들 일년 오더 받아놓았다가 천천히 작업하므로, 지금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무기간일 수도 있습니다.
좀 더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있겠지요.
그들의 시스템과 우리의 시스템이 다르니 어쩝니까?
모두 내맴같이 움직일순 없지 않겠읍니까!
좋은방향으로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