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을 보내며.....
권영우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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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31 08:00
한 해 동안 카나리아를 통해 여러분들을 알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좋은 종조를 아낌없이 내 주시고, 힘들어 할 때마다 위로의 말 전해주시고,
좋은 일엔 누구보다도 기뻐해 주시고, 좋은 일 있다고 한턱내시고......
비록 카나리아를 통한 만남이었지만 설레는 만남이 아니었나요?
하지만 사람 사이의 일이니 서운한 일도 있었을 것이고,
때로는 말도 많았을 것이고, 가슴 아픈 일도 있었겠지요.
내가 아닌 한 나와 같겠습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올해의 마지막 날에 내일의 희망을 찾고,
가는 해는 보내고 오는 해를 맞이해야 하는 것처럼,
안 좋았던 기억들은 모두 버리시고,
기뻤고 행복했던 일들은 오래 간직하십시오.
새해에는 희망, 행복, 건강이 함께 하길 빕니다.
또한 카나리아와 카사모를 통해 좋은 일들이 함께 하길 빕니다.
어두운 것도 보고, 듣고, 만들고,......
말씀처럼
행복했던 순간들을 조각나지않게
오래 간직하렵니다.
문자로도 오는 알람이 왔다고 열어보미 문자이사 말씀이 왔읍니다.
감사 드리고 내년에는 더 좋은 일만 만들어지기바람니다.
포유류의 해가 다가 옵니다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온동네를 발발거리며 헤집고 다니는
멍멍이의 해이니 만큼....
새해에는 이곳 저곳 찾아뵙고
가족과 여행도 많이하며.....
바삐 살아봐야겠습니다.
언제나 모든이를 사랑으로 감싸주시어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행복과 기쁨으로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카사모의 중심을 잡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금년에도 권영우님 가정에 축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카사모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금년에도...
언제나 카사모의 기둥이십니다.
올해도 변함없는 카사모의 등불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