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성게 떡국을

강현빈 10 690 2006.01.01 09:03
먹은게 아니고
쇠고기 떡국을 먹었습니다
성게 떡국은 구룡포의 석정리 마을에서 과메기와 함께 드시더군요
과메기는 석정리가 영광의 굴비와 같이 말리는 기후로 제격인가 봅니다

과메기 전에 여수의 홍어도 먹었습니다
홍어는 여름에는 3일 겨울에는 6일 삭힌것이 제일 좋다합니다
맛있는 순서는 코, 머리, 꼬리랍니다
홍어가 좋은 곳은 위산으로 아프신분, 연골로 인한 관절염에 좋다합니다
특히 위 계통은 홍어 애탕이 좋다합니다

막걸리는 홍어의 독특한 냄새를 없애주는 데 제격이랍니다

건강하시고 소원 성취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Comments

송구섭 2006.01.01 09:2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또한 새를 통해 즐거운 취미생활 되세요
권영우 2006.01.01 16:41
  강현빈님!
올해는 더욱 건강하십시오.
또한 하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되시길 빕니다.

성게 떡국이라는 것이 있나보군요?..... ^-^
시원할 듯 합니다.
전정희 2006.01.01 17:59
  강현빈님도 새해엔 하시는 일 마다 다 잘 되길 바라오며
화목한 가정 되시기를.. 특히 건강하시길..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 맞지예?
윤희태 2006.01.01 22:21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운이 따르시길 기원합니다
송인환 2006.01.01 22:28
  말똥성게 가격이 장난이 아니므로(약1kg에 6만냥정도입니다.)
오늘아침 그분들 테레비나온다고 좀 많이썼나봅니다.
평시에는 저희들도 넘비싸 고기떡국으로많이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석정리가 아니라 석병리 입니다. 저의집에서 정확히 4.5km입니다.
낚시점주라 거리는 정확하게 따지고 있습니다.
과메기는 저도 직접생산하는데 요즘에는 온집안이꽁치 비린내로인해 울집카나리아들까지
꽁치 비린내가 나는것 같습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김용구 2006.01.02 00:07
  성게 떡국 맛이 궁금합니다.
바다 냄새가 나면서 시원하리라 느껴집니다^^
김병술 2006.01.02 11:07
  강현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이상규 2006.01.02 13:08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한해 다른해 보다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 소원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한찬조 2006.01.02 14:34
  성게 떡국 경험이 없습니다.
과메기, 홍어도 즐기지는 읺습니다..
그러고보니 무얼 먹고 살아왔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
김갑종 2006.01.03 11:1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 날 부터 먹자 타령이시니 금년 한 해는 건강 걱정 안해도 되겠습니다.
흑산도 홍어 애.... 입맛 돋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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