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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대본청앵무 "리치" 입니다.

홍성권 일반 6 726 2006.01.15 09:28

카사모에 "리치"를 소개합니다.
지금 베란다에서 겨울을 나고 있는데, 걱정과는 달리 잘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안녕하세요", "아빠사랑해", "대한민국 짜짜짜 짜자~", "굳모닝", "좋은하루" 등의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말을 가르치며 녀석과 보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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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태 2006.01.15 13:37

하하하.. 열대어도 키우시나보네요.^^

사람과 친근한 앵무... 조금 무서워보이긴 합니다만(ㅎㅎㅎ) 그래도 사람을 잘 따르고 말도 한다니.. 귀엽겠지요?^^

김정선 2006.01.15 13:46

부럽습니다. 저는 왕관앵무와 카나리아를 기르고 있습니다. 좀 실력이 붙으면 님처럼 그런 멋있는 새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윤희태 2006.01.15 22:47

ㅎㅎㅎㅎ... 참 부러울 따름이네요
참 이쁘군요^ ^ 말을 잘하죠^^
저도 언젠가는 꼭 한번 길러보아야 겠습니다

권영우 2006.01.17 13:53

대본청이 잘 자랐군요.
전 목도리까지는 사육해 보았는데.....
대본청의 무게가 더 느껴지네요.
말 흉내도 잘내나 봅니다.

홍성권 2006.01.17 13:56

우리 리치에게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려요.

염승호 2006.01.18 21:07

인물 훤칠 합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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