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베란다 새장청소 시작

홍성철 3 1,339 2006.02.04 15:08
밖에는 제법 쌀쌀한 영하의 날씨지만

베란다엔 봄이 찾아온듯 따뜻합니다.

온도계의 온도는 23도를 가르키고(아침엔 5도정도)

시정이 좋아서인지 멀리있는 산은 가깝게만 느껴집니다.

일반 카나리아의 자지러지게 우는 소리에

마음이 급해지긴 하지만

일단 새장 청소와 봄 준비만 해놓고

합사는 3월에야 시킬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는 것도 괜찮네요

회원님들 좋은주말 보내십시요.

Comments

김창록 2006.02.04 15:18
  욕심없이 닥아오는 철 따라 행하면
금년엔 대풍을 기대하셔도  별 무리는 없을듯 싶습니다.

금년에 대풍 맞으시기 바람니다. 
권영우 2006.02.04 16:04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이번 입춘추위가 지나면 서서히 다가오겠지요.
설레는 마음을 갖는 이 시기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발아씨앗을 싹튀웠습니다.
박진영 2006.02.04 23:20
  새들 상태를 살피면서...
급하지 않게 차근차근 준비하셔서....
원하시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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