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감기로 쭉 쑤고 있습니다.

김두호 7 680 2006.02.21 23:20
근래에 들어 감기와 몸살이오면 보름이나 갑니다.
예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쉬어야 하는데 볼일은 계속 있으니 쉬지를 못하고 돌아다니다보니 쉽게 낳지를 않네요.
카니리는 몇마리를 제외하고는 암놈들이 발정이 오질 않습니다.
숫놈들은 울어서 시끄러울 정도인데 말입니다.
자연에 맡겨 봅니다.
언젠가는 발정이오고 번식에 들어가겠지요.
이젠 느긋함의 미덕을 누릴 둘 알아야 하는데 나이가 들아도 그렇지를 못하니....
봄방학의 여유를 지냅니다.

Comments

박상태 2006.02.21 23:56
  일단 푹 쉬셔서 체력을 회복하시는 것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감기가 지속되면 만성 비염으로 발전하는 등 조심하셔야합니다.^^

하루라도 푹 쉬시면 금방 좋아지겠지요..^^

봄방학이시니.. 여유를 즐기세요.^^
김창록 2006.02.22 00:53
  이번 감기 저는 약 2주 고생 했읍니다.
기침이 심해서 병원 2번 갔는데 안돼서 그냥 미련스럽게 버티고
있었드니 지가 알아서 갔나 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홍성권 2006.02.22 08:38
  올겨울 감기가 한번 걸리면 2주 이상씩 가는 것 같습니다.
빨리 완쾌하세요. ^^
백만이 2006.02.22 10:20
  과로하셨나 봅니다.
꿀물과 배즙 드시고 그리고 소주 한 잔 하시지요.
쾌유를 빕니다.
권영우 2006.02.22 14:43
  몸에서 신호가 오면 푹 쉬는 것만이 최선의 치료방법입니다.
모처럼 한가한 봄방학이시니 게으름를 맘껏 피워보십시오.
학교일도, 카나리아도.......
3일이면 거뜬히 일어나시겠죠.
김갑종 2006.02.22 16:50
  빠른 회복을 빕니다.
독방에 사시니 그런가 봅니다.
변할려고도 마시고 젊게 사시면 됩니다.
새들과 같이 지내라고 감기 몸살까지 왔으니...
김병술 2006.02.22 18:42
  선생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
항상 카사모엔 젊게 사시는 선배님들이 계셔 좋습니다.
죽은 쑤셔서 동장군에게나 주시고 활기찬 봄 맞으십시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962 명
  • 오늘 방문자 7,143 명
  • 어제 방문자 10,869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65,524 명
  • 전체 게시물 35,007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