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걱정 몇가지 입니다...

원태희 4 680 2006.03.09 19:31
나리의 첫번째 번식을 1마리를 성공하여 달랑 1마리 아기가 부모와
한집에 살고 있습니다.

나리부모는 지금 2번째 번식에 들어가 포란한지 2주일 가까이 됩니다.

뒤늦게라도 아기를 분리는 해야겠는데 젊은 문조들이 살고있는 집에 넣어야할 상황이라
문조와 합사시켜도 서로 탈없이 지낼지 걱정입니다.

배합 알곡사료 종류가 다르던데 (예를들면 들깨...) 문조가 먹으면 탈이 없을가요?...

게다가 십자매 아기들의 분리시기가 다가오는데 이 녀석들까지 한집에 왕창 넣을경우
잘 살아갈 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봄철...
번식기에 새장마다 아기들이 자라고 있는데, 분리를 위한 날림장을 구한다해도
새들 종류마다 구해주려니 도합 3개가 필요한 상황이라
아기 새들이 당장  분양하기엔 아직 어려서 걱정 이군요...

(한 종류만 기르는것이 좋겠지만 정 들은 새들을 내 보내기가 힘듭니다...)

사육조 종류 :  카나리아 (포란중) / 문조(육추중) / 십자매(육추중)
                    젊은 문조 두마리(분리) / 아기 카나리아 한마리 (어미와 동거중)

아...베란다가 비좁아 집니다...

Comments

박상태 2006.03.09 19:49
  ㅎㅎㅎ 결단의 시간이 다가왔네요.. 베란다를 새장으로 가득 채우시지 않으려면 어쩔 수 없이 결단을 하셔야하겠지요.^^

문조와의 합사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모이는 큰 문제 없지만, 문조가 워낙 억세고 부리 힘이 좋아서... 잘못하면...

십자매와는 상관없겠지요.^^ 번식이 잘되어도 고민, 못되어도 고민이네요.^^
원태희 2006.03.10 17:41
  에궁....
지금 새장이 4개 인데 균형을 맞추어 쌓으려면
새장이 최소한 두개는 있어야 되겠군요...

어디에선가 본 기억으로...
중앙에 칸막이를 넣었다 빼었다 할 수 있는 길다란 직사각형 새장이 있던데
이거 중고를 구할 수 없을까요...(새것은 굳이 필요 없을것 같군요)

카~ 갤러리에서 본 사진처럼 베란다 천정까지 쌓을 날이 성큼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마나님이 반대하지 않을까 ...(이거 큰 장벽 입니다요~~)
박상태 2006.03.11 02:02
  말씀하시는 새장은 더블 케이지인 것 같습니다...ㅎㅎㅎ

나윤희님께 한 번 여쭤보시지요? 다 팔린 것 같기는 하던데요..^^
권영우 2006.03.12 09:53
  사육가의 욕심은 한이 없지요?
하지만 좀 줄이셔야 겠는데요.
문조는 텃세가 심한 놈입니다.
좋아하시는 분에세 분양하심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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