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이번엔 컴터방 금사 꾸미는 중입니다.(미완성)

나윤희 16 659 2006.03.10 09:16
어젠 종일 발품팔아 돌아단니고~ 구상한끝에 요정도가지 만들엇는데.. 오늘은 화원아줌마 불러다가 울집 화단에 나무들 분갈이 종합적으로 맡기고..
틈내서 다시 나가 부족한 부분들 채우러 나가렵니다.
이곳은 주종을 호금조를 방사해서 키울 생각입니다. ^0^

우리집 냥이가 먼저 관심을 보이네요.
하지만 넌!!!!! 안돼~~~~~ ㅋㅋㅋㅋ

Comments

권정은 2006.03.10 09:31
  우와~대단합니다...멋져요...호금조는 행복하겠습니다...그럼데 컴퓨터에 똥싸지 않을까요?
박상태 2006.03.10 10:02
  멋진 금사 꾸미시길 바랍니다. 벌써부터 심상치 않아 보이는데요? ^^

아름다움 보다는 관리의 용이성을 염두에 두시는 것도 잊지 않으시겠지요?^^
김광호 2006.03.10 11:28
  그런데 밑의 사진에 보니 야옹이가 다니는 걸 보니 어째 불안합니다! ㅎㅎㅎㅎ 야옹이가 가장 좋아하는것이 바로 아가새들인디! ㅎㅎ
용환준 2006.03.10 12:56
  올해는 호금조 방사의 기쁨에 빠지시는군요.
임낙홍 2006.03.10 13:03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넘 지나친 것도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지나치면 아니 한 것 만 못하고 무엇이든지 약간 부족한듯 할때가 좋습니다.

지나친 행위는 금물이며 모독하는 행위로 보일수 있습니다.

즐거운 생활 되십시오 
박상태 2006.03.10 14:07
  임낙홍님, 별로 지나친 것 같지는 않은데요? ㅎㅎㅎ

윤성일님 베란다에 가보시면...ㅎㅎㅎ

여튼 잘 계획하셔서 좋은 금사 만드시길 바랍니다...^^
이성하 2006.03.10 18:01
  와 ~ 사진상으로도 자유가 느껴집니다.
저 넓은 공간에서 호금이들이 날개짓할 것을 생각하니...
좋은 2세들 많이 태어나길 바랍니다.
나윤희 2006.03.10 19:09
  나뭇가지 꺽으로 어디로가야하나용??? ㅋㅋㅋ
나뭇가지 큰넘으로 하나더 구해다가 오늘쪽에도 설치해서 날라딘니믄 운동량 키워줄수잇어 좋을것같은디..
현재 왼쪽은 그런데로 사이즈 만족하는데 오른쪽 나뭇가지는 영~~~~ 맘에 안드는구만요. ^^;;;

이곳 저곳 많은 회원님들의 많은 이야기와 눈으로 퍼온것과 머리로 담아온것과 등등..
나름데로 저렴하면서 나름데로 내츄럴하게 해볼라고하는데.. 생각보단 쉽진않네요.
허지만~~~~~~~ 그런데로.. ㅎㅎㅎ ^^
박상태님~ 놀러오세용~~~ 오리쏩니다~(용준환님 손 꼭붙자고 오심 더좋구요~ ㅋㅋㅋ)
박상태 2006.03.10 19:47
  여기 양천구에서는 나뭇가지 구하기가 엄청 쉬운데.ㅎㅎㅎ 나무 가지치기 한 다음 묶어서 모아두는 곳이 많아요.

그 중 마음에 드는 것 가져오면 되고..하는데, 아님 주변의 산으로 바깥분 손잡고 나들이 한 번 다녀오세요.^^

지천으로 널려있는 것이 나뭇가질텐데요.ㅎㅎㅎ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는 이봉균님 댁이나 한찬조님 댁에서 노하우를 전수받으심이 옳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본가 베란다에 금화조, 핀치류들 처음 방사했을 때, 위험하지 않아보였지만, 위험한 시설 때문에 죽거나 다친 녀석들이 생기더군요.

제가 느낀 것은 가능하면 심플하게 해 주는 것이 좋고, 청소나 관리가 용이하도록 설치물은 적은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기회를 봐서 놀러갈께요.^^
나윤희 2006.03.10 20:09
  이봉균님 한찬조님 윤성일님 윤문영님등등의 금사를 보고 이리궁리 조리궁리~~~~~ 맨날맨날 컴터앞에 앉아서 하는 일이~ ㅎㅎㅎ
제 본연의 일은 아에 제쳐두었답니다.
오죽하믄 울신랑
'이제 공연 안할거야??? ^^;;' 하고 조심스레 묻네요.
'하긴해야지.. 좋은 작품잇으면..'
ㅎㅎㅎ
기획자가 제작자가 좋은 작품은 만들어야지 있으면이라는 말... 울신랑도 알아들었겠죠.
ㅋㅋㅋ
뭐..연기도하니간 출연할 작품으로 새겨들어도 뭐..좋구~~~~~ ㅋㅋㅋ 암튼....
나윤희 2006.03.10 20:20
  아~ 주변에 널린게 나무는 맞습니다. 근디 주변 눈치보여 나뭇가지 꺽기가...
-◐.◐- 
- ◑.◑-
박상태 2006.03.11 02:01
  밤 늦은 시각을 이용하세요..ㅋㅋㅋ
송인환 2006.03.11 10:14
  정말 대단 하십니다.
나윤희 2006.03.11 11:15
  으하하하하~~~~~ 아무래도 전 대담성은 없나봅니다. 도저히.. ㅋㅋㅋㅋ
권영우 2006.03.12 09:50
  요즘 아파트 단지에서 나무가지치기를 하더군요.
돌아다니면 가지치기 한 나무들을 볼 수 있겠지요.
기획하신대로 멋진 금사가 완성되길 빕니다.
나윤희 2006.03.12 12:08
  이럴땐 근처에 후배가 살믄 참 좋은데.. 남자후배.. ㅎㅎㅎㅎ
그러면
'야야~~~ 이리온나~ 니 나가서 나뭇가지 하나 꺾어온나~'
'오야~ 잘했데이~ 니 밥묶었나? 배고프지~ 어여가서 밥 묵어라~ ㅋㅋㅋ' (킥~ 넝담. 설마 제가 그러겠습니까? 술한자 사주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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