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엉터리 짝짓기

김창록 5 699 2006.03.16 03:20
저의집에 있는 새들이 한두쌍 두고 완전히 쌍 잡힌것이 지들 멋대로 입니다.

짝을 잡지못한것이 산란하고 수것이라 알고 있든것이 산란을 하지않나.

아무래도 첯번째 번식은 실패 다음 다시 짝을 지어야 할것 같읍니다.

눈도 침침하고 이제 귀도 어두어 지나 봅니다. 완전히 뒤죽박죽 입니다.

2006/03/16
이르고도 새 키운다는
金  昌  錄  올림
 

Comments

박상태 2006.03.16 08:08
  ㅎㅎㅎ 복잡하네요.. 당황하셨겠습니다... 암수가 뒤죽박죽이라고 하시니...ㅎㅎ

그래도 아직 3월 중순입니다.^^
용환준 2006.03.16 09:20
  짝 맞추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알을 낳아야 암놈 유정란을 확인해야 숫놈....

누구나 한번쯤은 실수를 하는것 같습니다.
김갑종 2006.03.16 10:06
  눈도 침침, 귀도 멍멍 ,암수도 뒤죽박죽이라.....형님댁 킬났심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새장을 방사장으로 만들어 둥지들을 메달아 두는겁니다.
큰형님댁에 가서 마음에 드는 놈 슬쩍해도 모르시겠습니다.ㅎㅎ

노교수님은 눈이 어두워 시험 감독은 하시지만 학생들은 이리저리 몰려 다니며 전부 만점을 받았지요.
노교수왈, "허허 컨닝하면서 외운 답은 평생 잊혀지질 않지"
아직도 채점을 어떻게 했는지는 모른답니다.
큰 형님! 건강하옵소서!!
김두호 2006.03.16 10:11
  지금부터 하세요.
산란하는 놈은 암놈이니 다시 짝을 지어 보세요.
아직까지 멀뚱거리는 녀석들도 많으니 말입니다.
권영우 2006.03.16 20:16
  이제 3월 말이면 대부분 판정이 나겠지요.
무조건 믿으십시오.
큰 형님의 기대를 저버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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