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광양은 내가 지킨다.ㅋㅋ

김은실 6 709 2006.03.18 22:12
어제부터 울집,,씨 저에게
이것 저것 열심히 지시해 두고 오늘 수업중에
서울행버스에 올랐답니다.
오늘 제가 울집,,씨 대신 한일 이 저에겐 조금 벅차더군요.
1.원장교육이 있어서 교육청에간일.(짙은 안개와비가오는 궂은 날씨에 운전하기.힘들어요)
2.한시간 남짓한 수업..
3.수업끝난뒤 아이들 집까지 운전기사하기,,,  였고. 
4.우리집 아이들과 제가 감기땜에 병원가서 진료받기.
5.내일 아침에 작업실에가서 에그푸드 주기.(이건 낼일)

이 일을 다 하고 돌아오니.
저녁 먹을시간이네요.휴~
너무 지쳐서 잠시 잠을,,,,,,
일어나서 저녁 대충먹구,
시댁이랑 친정은 낼 간다구,, 전화드리고..
피곤하네요..

카사모회원님들~
저희 남편..오랜만에 설 구경 갔으니깐,,
잘 해 주세용~~^^  저두 가고 싶었지만 광양을 지켜야 했기에,,ㅋㅋ
그리구..
(울집,,씨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내려오실때 조심히 오세요*^^*)



Comments

권영우 2006.03.18 23:50
  함께 오시는 줄 알았더니 남편만 보내셨네요.
김은실님의 내조덕에 김혜진님이 취미생활을 만끽하시는 듯 합니다.
광양을 잘 지키고 계십시오. ^-^
김두호 2006.03.19 00:17
  혼자 보내고 어떻게 하실려구요.
혜진님 오늘 저녁 완전히 자유로군요,ㅎㅎㅎㅎ
박상태 2006.03.19 03:52
  이제 들어왔습니다. 자고 나면 다시 만남입니다.ㅎㅎㅎ
김은실 2006.03.19 08:43
  그러게요..혜진씬 금요일부터 설래던맘을 저에게 들켰답니다 .ㅋㅋ
글구,,상태동생..허허,,내가 전화해서 잔다는 시간이랑 이거 안맞는데,,,요
조사 들어가야겠군요,,ㅋㅋ
박상태 2006.03.19 09:58
  그럴리가요? ㅎㅎㅎ
김은실 2006.03.19 17:47
  11시쯤에 순천에 도착할꺼 같다구 전화왔네요.
시간에 맞쳐서 픽업해오면 제 일은 끝이에요..
낼은 특별휴가 받아야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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