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링을 끼우면서

강현빈 8 679 2006.03.27 18:45
저는 한개도 못 끼웠습니다
손만 덜덜 떨며 땀을 흘리고 있으니
집 사람이 그런걸 왜 하냐고 뭐라 하더니 만
측은 해서인지 순식간에 3개 끼웠습니다

한마리는 너무 어려서 안 끼웠습니다 앞으로도 안 ...
먼저는 4마리 중 하나가 그린이고 3마리가 노랭이더니
이번에는 3마리가 얼룩이고 한마리는 노랭이 입니다
부모는 둘다 얼룩이 입니다(수컷은 흰암텃과 그린 수컷에서 나온 얼룩이, 암컷은 노랭이와 얼룩이에서 나온 얼룩이)

이번주 토요일에는 기재하는 그린부부의 새끼 3마리 차례인데 ...

Comments

박상태 2006.03.27 19:47
  축하드립니다.^^ 여태까지는 링은 끼우지 않으셨는데.. 드디어... 생각보다 귀찮아하지 않는답니다.

꼭 나쁘게 보실 필요는 없고, 링이 있는 것이 이녀석들에게도 더 좋을 수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링 모두 싹~ 끼우실 정도로 번식 성공하세요!
김익곤 2006.03.27 20:39
  저도 축하 드립니다.
나도 저런날이 올려는지 초보에게는 부러움의 대상 입니다.
권영우 2006.03.27 21:04
  처음에는 저도 손이 덜덜 떨렸답니다.
꼭 발가락이 잘못될 것만 같았고요.
나중에 보면 없어진 링도 있고요.
어느 놈의 어미는 링을 빼서 숨겨 놓더군요. ^-^
김혁준 2006.03.27 21:48
  링은 왜 하는거에요??
박상태 2006.03.27 23:37
  김혁준님, 묻고 답하기에 "링"이라는 검색어로 검색해보시면 관련된 자료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혹은 카사모 길잡이( <a href=http://www.canary.or.kr/bbs/zboard.php?id=HELP target=_blank>http://www.canary.or.kr/bbs/zboard.php?id=HELP</a> )에도 관련 정보가 있구요.^^
김두호 2006.03.28 10:01
  첫배에서 부화가되는 경우보다는 무정란과 중지란이 많이 나오네요.
그려러니 합니다.
장근호 2006.03.28 12:31
  저는 프라스틱 링을 끼었다뺐다 하는것도 쉽지 않더이다
왕초보라서 그런가봐요
ㅋㅋ
박희찬 2006.03.28 18:27
  축하드립니다.
첫 부화도 가슴이 떨리겠지만 첫 링을 끼우는것은 더 떨릴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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