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카나들이 절 행복하게해요.

국순정 8 698 2006.04.03 23:38
오늘 제시간에 납품을 못해 종일 분주하고 속상하고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게 일을마치고 녹초가 되어 집에 돌아와
 쉬려고 하니 우리 이쁜새들이 아름답고 신비스러운소리로 노래를 불러주더군요.
낮에만 노래하는줄알았는데 밤에도 노래를 하네요.!!
피곤했던 몸이 스르르 녹아 내리더군요.
어찌나 행복하던지 행복의수렁속으로 빠져들뻔 했습니다.
모이를 좀더 주고 물도 한번더 갈아주고 입가에 미소를 가득담고 또 이자리에 앉아 다른분들의 행복한소식 접해봅니다.^^

Comments

김병술 2006.04.04 00:38
  국순정님의 소식이 행복한 소식 같습니다!
박상태 2006.04.04 08:21
  새들의 노랫소리가 바쁜 일상에 활력을 넣어주었군요.^^

이래서 생명을 키우는 보람이 있는 것이겠지요.^^
김은실 2006.04.04 08:26
  행복해 보이시네요..
그 행복이 인터넷타구서,,
초고속으로 회원들댁에 전달 되는듯 합니다..^^
전신권 2006.04.04 09:14
  정담이 바로 이런 것이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김두호 2006.04.04 09:14
  마음의 위안과 평화를 주는 새 이군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혁준 2006.04.04 10:06
  ^^ 멋지네요.. 저희 새들은 밤에 고개 파묻고 자던데;;
권영우 2006.04.04 17:52
  카나리아를 통해 행복을 얻고
위로를 받을 수 있다니 얼마나 좋습니까?
행복이란 것은 자그마한 것에서 오는 것이지요.
국순정 2006.04.04 23:51
  자는 모습도 왜그리 이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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