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식목일이네요..

김혁준 8 683 2006.04.05 11:27
비록 휴일.. 은 아니지만
식목일이네요..
날씨도 좋고..
비도와서 시원하고..
정말 좋은거 같아요
화분하나라도 사서 집에서 기르는건 어떨까요?
감성을 길러봐요^^

Comments

김은실 2006.04.05 11:54
  좋은 방법이네요^^
전 저희집에 아직 살고있는 몇게 안되는 화분 물 줬습니다.
시들시들하길래.. 언제 까지 살려나 !!!  미안한 화분들..
권영우 2006.04.05 14:31
  좋은 생각이네요.
심을 나무가 없다면 가슴속에 혹은 마음속에,
꿈이라는 나무나 희망이라는 나무를 심어도 괜찮겠지요?
곽선호 2006.04.05 14:37
  정말 바깥 날씨 좋습니다...

햇살은 따스하기만 하고,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그런 좋은 날입니다..

오늘이 휴일이면... 집에서 새나 돌보며 노는 건데....

훔... 점심식사하고 다시 사무실로 들어오려니... 땡땡이 치고픈 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이상규 2006.04.05 15:16
  잠시 밖에 바람을 쏘이러 나갔는데...

정말 날씨한번 끝내주는군요.

이런날은 따스한 햇살 받으며, 시원한 공기 마시며 낚시대 드리우고

붕어들과 신경전 벌이는것이 최고인데...ㅎㅎㅎ
김혁준 2006.04.05 15:56
  저도 나가서 태극권이나 수련하고싶네요;;
강현빈 2006.04.05 16:57
  저는 오늘 어제 까지의 안좋았던 일을
나무와 함께 땅속에 묻고 왔습니다
후련합니다
김익곤 2006.04.05 18:52
  나무를 심는 식목일에 오히려 산불로 더많은 나무를 잃는다고 들엇습니다.
우리들의 불찰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화창하고 좋은 날인데 저는 하루종일 과수 가지치기만 하고 돌아왔답니다.
모두들 마음속이라도 한그루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좋은하루 되십시요~
국순정 2006.04.05 23:18
  오늘 큰아이 진학문제로 학교에 다녀왔습니다.오는길에 꽃집에 들러 조그만 화분하나를 사서 정성껏 옴겨심고
카나리아 옆에 놓고보니 지상낙원이요 .이곳이 바로 천국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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