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날씨가 많이 따스해졌네요

전신권 8 738 2006.04.05 16:11
어제까지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비행기까지 결항이 되는 궃은 날씨가 오늘은 화창합니다.
잠시 점심때 짬을 내어 농장을 다녀 왔습니다. 가는 길목에 흐드러지게 핀 왕벗꽃이 벌써
바람에 꽃비가 되어 내립니다, 그 뿐 아니라  수확하다 남겨둔 브로콜리 밭에서는 벌써
꽃대가 노랗게 변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은 먹이로 쓸 수 없어 보입니다. 아까비.....

Comments

전신권 2006.04.05 16:12
  이 밭은 거의 3천여 평이상이 되는 듯 합니다.
강현빈 2006.04.05 17:00
  우리 집은 베란다에 있는 화분의 라일락 꽃이 만개했습니다
키는 30센티미터 밖에 안되는데 꽃은 많이도 피었습니다
권영우 2006.04.05 18:08
  정말 장관이네요.
벚꽃길도 정답은, 브루컬리밭은 아깝기만 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군요.
이제 더 이상 추위는 없겟죠?
김익곤 2006.04.05 19:03
  흐미나.......
저렇게 탐스런 브로코리가 방치만 되고있다니........흠
나는 오늘도 시장에서 사들고 왔는데. 정말 아깝습니다.
유재구 2006.04.05 20:38
 
벌써 제주엔 꽃비가 내린다니
ㅈㅣ역의 차이가 크긴 큰가봅니다.

그리고 브로콜리가 ㅅㅏ진 상으론 먹어도 될 것같은데.......

아깝습니다.
김혁준 2006.04.05 21:48
  헉..맛있겠다!!! 제가 브로콜리를 무척 좋아하는데~ 하하 멀어서 문제군요
박희찬 2006.04.06 09:51
  부산에는 벚꽃이 한창 피고있습니다.
모든분들이 카나리아의 영양식을 위하여 염려아닌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
이상규 2006.04.06 13:16
  서울에도 이젠 개나리와 진달래를

어디서나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제주도로 봄여행 가고파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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